집사람이 여쭤보니 장인어른께서 어제 그러시더군요.
요즘 문근영 양이 약국에 종종 온다고요.
(장인어른께서 약사십니다.)
근양 양의 집이 바로 근처입니다.
매우 수수한 차림으로
때론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으로
하지만, 밝고 예쁜 모습이랍니다.^^
요즘 근영 양이 자주 와서 사가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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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00'
이라는 드링크제랍니다.
서너 박스씩 사간다고 하시네요.
물론, 근영 양이 마시는 것인지 누군가에게 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예의도 바르다던데
아무튼, 멋진 친구입니다.
저도 근영 양 만나려면 거기 가서 지키고 서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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