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목이던지 감독과 유난히 궁합이 잘맞는 선수가 있지요.<br />
이것은 감독이 얼마나 선수보는 눈이 정확한지 그리고 선수들을 컨트롤하면서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는냐라는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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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도 공수의 핵인 홍명보와 황선홍을 바로 부르지 않고 길들이고,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이동국을 제외한것을 본면 알수 있지요.<br />
검증은 월드컵 게임에서 다 알게되지 않았나요?<br />
일단 골게터는 골을 넣어야 되죠.<br />
외국에 이름 있는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골을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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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여유있는 노마크 찬스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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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인가보죠 머...<br />
프레미어리그..스페인리그로 팔려 나가는 선수들은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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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리게1 모나코에서 팀내 네네다음으로 골을 두번째로 많이 넣은 박주영이 올해 저조했다면 뭐 할말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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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년마다 한번 (그것도 겨우겨우 나오는 나라가 허다하죠) 월드컵 나와서 필드골 못넣으면 흐접한 선수가 되는게 슬프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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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도 평균타율은 낮아도 타점이 높은 선수가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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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논리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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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는 게임에서도 골숫자도 물론 중요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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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킬 수 있느냐 가 사실은 선수 평가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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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공격수라도 모든 찬스를 다 넣을 수 없으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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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유럽 일류 공격수들은 넣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