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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더 무섭지요 ... 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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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부지의 남 보다 못한 관계가 보통 어설프게 아는 관계라는 ... 쩝

지나치게 높군요. 수학이 영어보다 좀 많이 받고, 선생님의 실력과 경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만 중학생 과외면 많이 쉽기 때문에 그 정도의 선생님을 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
만약 영어과외를 제가 한다면 (번역, 대입학원경력, 외국인회사 경력) 중학생은 한 명당 1주일 2번 총 6시간으로 30만원이면 충분하겠습니다.

정말 잘 가르친다면야 돈을 더 주시는건 하춘수님 맘인데요, 중학생 과외면 많아봐야 일주일에 2일 2시간씩 (총4시간)해서 30~40만원입니다.(서울기준)선생님이 대학생일 경우 좀 더 낮을수도 있고요. 초등학생은 이보다 조금 더 낮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 과외선생이 처음에 이야기 한 60만원이 중학생 한명 과외비인가요? 그렇다면 배짱이 큰 건지, 실력에 자신감이 대단한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과한 돈이죠. 혹시 처음에 과외선생이 말한 60만원이 중

보통 지방은 중학생 수학 과외 30~40만원 정도 선입니다.

이미 90만원 지불 했고 두명분 맞답니다. 다신 이야기 해봐야 겠군요. 적정 가격이 얼마 정도 일까요?

비싼거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수학은 실력차이가 심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실력도 확실히 검증?(할 방법은 없겠지만...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중학교 수학만 가르치는 사람이 더러 있더군요. 그런 분께는 저라면 절대 안 가르칩니다.)이 필요할 듯 하네요. ㅋ

90만원 주시면 가까우면 제가 가르치겠습니다. 무슨 과외비가 후덜덜하네요..

정확히 90만원에 교통비 15만원 105만원 줬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애들 성적이 떨어진것에 격분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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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없이 고액 과외를 붙여버렸군요

분당에서 중3짜리 수학과외, 일주일에 두번 각2시간씩 가르키는데 한 달에 40만원주고 있네요.<br />
조금 비싼듯 합니다만, 어차피 이미 지불한 돈이고 또 친구라시면 한 달쯤 하시고 나서 아이들하고 <br />
잘 맞지 않는것 같다 하시고 잘 마무리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울집 중2 아덜은 일주일에 세번오고 30마넌을 주고 시켰습니다.....

에궁~ 너무 비싸군요. 제 여동생은 서울 공대 출신인데 일주일 2번 2시간에 40만원 받는것 같던데요.

제 아들도 서울 경영대 재학중 과외할 때 40만원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시간은 일주일에 2번.

선생님 경력(과학고나 특목고 배출)과 출신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경시문제나 올림피아드 고등학교 선수를 배운다면 적당하거나 싼거구요.<br />
그렇지 않고 학교 진도만 배운다면 비싼것 입니다

과외비 선생님 경력이나 스팩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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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과 나와서 주2회 250 받는분도 봤구요..(J입시학원 강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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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아니더라도 탑클래스 급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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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돈벌이 대학생 과외와는 비교하지 마시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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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분들은 왠만하면 중학생 안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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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가 싸기(?) 때문에 주로 고딩들 입시

학교 진도만 배웁니다. 선생도 a급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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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경남대) 토목과 나와서 학원경영하다가 그만두고 과외 하고있습니다.

둘 합쳐서 60만원이 적당하다 보입니다. 아시는 분이고 정을 이길수 없다면 차비 합쳐서 75만원, 그 이상은 아깝습니다.

주 3회 20만원이 보통인줄 알았는데, 도시라서 역시 쎄나보군요.

아이들 성적과 실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적당한 것이었는지 너무 많았던 것인지, 혹은 너무 적었던 것인지가 나타나지 않을까요?<br />
그런데 고등학생도 아닌데, 서울 강남도 아니고 지방에서 저렇게 과외비가 비싸군요.

서울의 경우 중학생 주2회 2시간 대학생 과외면 30정도입니다. 좀 센정도가 35-40입니다.<br />
물론 전문 강사면 더 높습니다. 올때 초등생 한시간 정도 더해준다면 45이상은 아니라 봅니다.<br />
가르치는분이 어떤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산 창원 지역이 과외비가 비싼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 상남동인가 그 쪽은 꽤 비싼 편일 겁니다.<br />
그래도 학교 진도만 나가면서 60만원이면 일반적인 마산 과외비는 많이 초과할 것 같네요. 중2 일주일에 두번이면 40만원도 비싼듯 하구요..... 거제 지역이면 저라도 싸게 해드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마산 어디신지요? 저도 마산 출신에 하는 일이 비슷해서 나름 아는 대로 조언을 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울 은평구 주2회 실력 있는 사람은 40-50만원 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마산 내서이고 한시간반 가르치면서 주2회 , 초등학생은 한시간 가르칩니다

마산이면 반값에 제가 해드릴께요^^;. 라고 해놓고 생각해보니...<br />
과외 손땐지 너무 오래 됐네요.-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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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할때는 중학생은 2번에 20만원 고등학생은 2번에 30, 고3은 2번에 40정도 받았었어요.(마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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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딩 과외는 공부에 흥미 안 잃도록 해주는게 더 큰 것 같아요.<br />
왜 공부해야 하는지 설득하는데 시간을 더 들였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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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외나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ㅡ..-^

내서면 그리 비싸게 받는 동네는 아닐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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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특목고 같은데 가셔야 하나요?

특목고는 생각도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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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에서 10등정도 합니다. 모든 과목이 고르게 나오는데 수학이 항상 떨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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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험 수학이 48점인가 나오더군요. 초등 4학년부터 다니던 수학학원을 그만두게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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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붙인겁니다. 그저 80-90점 정도 나오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보통때도 70-80점은 나왔습니다.

수학만 문제고 나머지는 괜찮은 편이네요..(요즘은 마산에서 10등이 어느정도인진 몰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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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딩수학은 나름 잼있었는데..기하 위주라서 눈에 보이기도 하고, 어디 써먹는 건지 대충 아니까요? <br />
고딩 수학은.. 대학가서야 이걸 왜 배우는지 알겠더라구요.(그나마 제가 공대갔으니 쬐끔 써먹었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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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아주 급하게 성적을 올리시려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과도한 지출을 하시

제가 알기론 서울은 일주일에 2번정도...대충 35~ 40, S대 인기학과의 수준은 45정도 이고 최고가 50 정도 됩니다.....여기서 경력도 중요하고요....물론 강남은 더 고액이 많아서 예욉니다.....ㅡ,.ㅡ;

정말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아는 사람이 덤탱이 더씌운다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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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급 클래스라고 해도 중2학년 수학을 일주일에 1시간30분하고 거기에 초등한명 딸려 1시간<br />
더하는것이 차비포함 105만원이면 거의 날강도 수준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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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수학 90점이상 받아오면 용돈 한달에 50준다면 아마 미친듯이 공부할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