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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레전드급 스트라이커들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27 02:26:58
추천수 0
조회수   1,163

제목

다른 나라 레전드급 스트라이커들도..

글쓴이

신인철 [가입일자 : 2000-11-16]
내용
다른 나라 레전드급 스트라이커들도 일대일 찬스 허다하게 놓치더군요.



이동국.

아르헨티나전에 출전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오늘이 첫 출전이나 다름없고

절치부심해서 어렵사리 출전한 게임이 그라운드 사정도 좋지 않은데다 비까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절박했던 상황에서의 결정적인 찬스였기에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

그 한번의 상황으로 마녀사냥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대표팀에서의 박주영은 대체 자원이 없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스페인도 16강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박주영이 스페인 미들의 지원을 받았고,

비야같은 전방 파트너가 있었다면 지금 토레스보다는 훨씬 나은 활약을 하고 있을겁니다.(토레스 미안~ ^^)



전문가들의 평도 대체로 박주영에 높은 점수를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노력을 십수년 이상해서

국가를 대표하는 그런 자리에서 오늘의 활약을 보여준 그들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 관대해지는건지

아님 패했지만 게임을 지배한 경기력에 만족을 해서인지..

예전의 분함을 선수들에 대한 애처로움이 대신하네요.



그동안 즐거웠고, 이제 편하게 남은 게임을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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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강 2010-06-27 02:30:07
답글

박주영 대체자원 잇습니다. 고대출신이냐 아니냐의 문제 아닐까요 ?<br />
<br />
2002월컵때 프랑스리그에서 날라댕기던 서정원 기억하십니까 ?<br />
서정원 대체자원이 2002월컵을 빛냇습니다. 고대출신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유병현 2010-06-27 02:32:51
답글

대체자원..... 어떤 선수를 말씀하시는 거죠? 공중볼에 강하면서도 스피드 있고, 일정 수준이상의 드리블과 슈팅력까지 겸비한 선수가 있던가요?

1984d@hanmail.net 2010-06-27 02:35:20
답글

이동국 아쉽지만 잘 했습니다. <br />
<br />
그리스전부터 나이지리아전까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출전 시간도 없었고<br />
<br />
원래 부터 조커 역할을 했던 선수도 아니고...<br />
<br />
감독의 성향 전술과 맞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이용준 2010-06-27 02:35:21
답글

접니다. 고대를 못 나왔습니다.

이일강 2010-06-27 02:36:32
답글

한국팀엔 그런 선수 필요 없습니다.<br />
감독이 박주영에게 그런 플레이 요구하던가요 ?<br />
<br />
감독이 박주영에게 요구한 수준은 2002 이동국의 플레이 수준입니다.<br />
박주영에게 걸맞는 전술도 이동국에게 걸맞는 전술도 없엇습니다.

신인철 2010-06-27 02:38:29
답글

글쎄요.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서정원을 대체해 2002년을 빛낸 이는 누구인가요?<br />
제가 행간을 잘 이해 못하겠는데.. 프랑스에서 날라다니던 서정원을 발탁하지 않은 이유가<br />
고대출신이 아니어서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참고로 서정원도 고대 출신입니다.

김제덕 2010-06-27 02:40:03
답글

서정원이 2002년에 날라다닌것이 프랑스인가요? 스위스인가 한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웬 뜬금업이 대학 출신 얘기가 나요죠? 그것도 허감독하고 라이벌인 학교얘기가...

신인철 2010-06-27 02:40:24
답글

그리고 2002년에 이동국은 대표팀에 없었습니다. 2006년에도 없었구요.<br />
1998년도에 깜짝 등장했다가 올해 다시 발탁된겁니다.

김제덕 2010-06-27 02:41:47
답글

2002년 대체자원을 이천수를 염두에 둔것 같군요. <br />

이일강 2010-06-27 02:42:08
답글

박주영, 서정원 고대출신.....이란 의미입니다.<br />
서정원을 대체해 2002를 빛낸 선수는 업구요. 학연에 얼매이지 않은 감독이 있엇지요.<br />

유병현 2010-06-27 02:42:22
답글

프랑스에서 활약했던건 1998년이고 2002년에는 수원에서 뛰고 있었습니다. 2005년인가 스위스로 넘어가서 괜찮은 활약을 했서 2006 월드컵 합류에 대한 논의가 조금 있었죠.

김동철 2010-06-27 02:42:57
답글

서정원이 날라댕긴 건 오스트리아리그였던 것 같네요...<br />
당시 한물간줄 알았던 서정원이 오스트리아리그에서 잘하는걸 스포츠신문에서 접했었는데<br />
상급의 리그는 아니었지만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유병현 2010-06-27 02:45:11
답글

아~~ 스위스가 아니고 오스트리아였군요 ^^;

mikegkim@dreamwiz.com 2010-06-27 02:46:08
답글

ㅎㅎ 서정원 은퇴한줄 알고있다 신문에 기사 나는 것 보고는 깜놀했다능

이일강 2010-06-27 02:51:01
답글

헉... 기억력에서 꼬여 버렸네요. <br />
선수 기용에 대한 권한이 감독보다는 축협기술위에 있다보니 억지스런 추측을 해&#48419;습니다.

김태훈 2010-06-27 03:30:36
답글

근데 2002에도 고대 출신 많습니다....대신 예전보다 줄었죠.

김태훈 2010-06-27 03:34:22
답글

그리구 메시도 똥볼이나 삑사리 많아요....<br />
1:1하면 반니스텔루이나 베르캄프 생각이 나네요....요즘은 드록바도 좋고....

고재현 2010-06-27 03:44:34
답글

아.. 고대..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일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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