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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앤 b&w 805s 비추입니다.

B&W가 클래식에 별루라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데, 805S에서 성향이 바뀐 건가요?

가격이 싸다고 절대성능이 떨어질것 같진 않습니다.<br />
207.2와......805를 써본 입장에서 207.2의 손을 열번 들어주고 싶습니다^^

소스와 엠프가 지대로라면 클래식엔 b&w 805s 강추입니다...^^

엘락 더할나이 없이 매력적인 스피커이죠. FS207.2를 개량한 207A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북셀프형이라면<br />
BS 203A가 괜찮구요.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br />
처음 b&w 1nt 부터 시작하여 7nt ->노틸 805 -> 804 ->시그 805->노틸802 까지 주변의 도움으로<br />
매칭좋다는 크렐분리형에서 클라세 까지 가봤지만 역시 맘 편하게 클래식을 즐길 기기는 b&w 는 아니구나<br />
하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br />
물론 스픽케이블,파워케이블 튜닝이 달랐을 수도 있지만...<br />

저의 경우는 훨씬저렴한 사이러스에 하베스 모니터30이 장시간 음악에 몰입하기에는 더좋았습니다.<br />
물론 해상도라든가,정위감이라든가 하는 수식어를 갖다대면서 우열을 가리자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br />
<br />
노틸802 에서도 불만이 느껴져서 고통스러웠는데 모두 정리하고 훨씬저렴한거로 왔는데 바로 이거구나<br />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사이러스에 하베스 조합이 <br />
첫번째 b&w 의 지나친 해상도에 소란스럽지 않아 마음이 차분해지며<br />
두번째 b&w는 아무리튜닝해도 소너스,프로악,ATC등과 비교하여 건조하고 매마른소리가 나며<br />
셌째 b&w는 깊이 스며들듯이 배여나오는 소리의 맛이 부족하고<br />
넸째 b&w의 고역은 투명한듯 하지만 맑은물속같은 깨끗함이 하베스,프로악,ATC 보다 못하다<br />
<br />
이런 이유로 저는 b&w 사

국내 오디오쇼할때 마란츠 부스가면 대부분 B&W로 매칭해놓습니다. 곡도 클래식을 주로 틀고요. <br />
삽에서 B&W 들려줄때도 클래식 걸어주죠. 클래식 녹음용도 b&w를 많이 쓴다고 알려져 있고요.

단순히 취향때문이지, B&W가 클래식에 어울리지 않아서가 아니군요 ^^;;

저는 Cary CDP를 갔다붙이니까. 질감과 해상도를 겸비한 스피커로 돌아서던데요. Cary 이전까지는 이승면님 의견에 반대표를 던지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취향차 맞습니다.<br />
저도 한때 B&W 팬이었습니다. B&W로 오디오 시작하고 많은공부도 하였습니다.<br />
녹음 검침용으로 유수의 스튜디오에서 채택해서 사용한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br />
하지만 제가 너무도 많은시간과 돈을 &#50155;아 부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업체에서 매칭해서 들려주고 쇼에서 매칭하는 것을 가지고 그게 정석조합이거나 그게 꼭 좋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단순한 생각입니다. 기분 나쁘지 듣지는 마시구요. 모든 것은 비지니스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애들한테 매일맘마를 먹인다고 해서 매일맘마가 우리나라 애들한테 꼭 제일 좋아서 주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은 비지니스랍니다. 그리고 그게 정석 조합이라고 하면 의심하지 않고 사람들이 다들 그런가 보다 하다보니 세뇌가 되는거죠. 물론 마란츠와

B&W 는 확실히 짧은시간 음질 체크용으로는 대안이 없을정도로 우수합니다.<br />
그러나 장시간 느긋하게 음악에 몰입되게 하게는 안되었습니다.적어도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br />
<br />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고역이었는데 B&W의 고역은 투명감보다는 은색으로 칠해져있는 느낌 입니다<br />
아주 빈틈없이 칠해져있어 대단히 좋게 들립니다. 그런데 맑은 물속을 들여다보는 듯한<br />
맑음이 부족합니다.<br />
프로악

B$W 너무 모범생이죠.<br />

B&W 다모델사용자로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br />
B&W는 물건자체의 성능에 의한 어필보다는 <br />
외부적인 (디자인,마케팅) 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소리의 취향차야 어쨌든 멋진 모습의 B&W스픽 한대 소유하는것은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B&W 700 시리즈는 보다 부드러운 질감이 더해져 노틸러스의 건조함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급으로는 하급기이지만 703이나 704가 이승연님 취향엔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49406;에서 704에 KT88관 진공관 앰프로 들어봤는데 참 듣기 편하고 좋더군요.. ^^ (진공관 때문인가..;;)

고역의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br />
B&W는 D시리즈(다이야몬드 트위트)로 고역의 투명감이 개선했다고 <br />
하나(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서 쩝쩝 입니다.<br />
<br />
B&W의 스픽의 장점은 멋진 스타일의 외관에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외관마감에 대한 <br />
물량 투자도 엄청나구요 <br />
B&W의 오늘날 마케팅의 성공의 한요소가 외관이 한목단단히 했으리라는데는 이의가

아 신동훈님 703이나 704는 안쓰보고 북셀프 701은 써봤는데 정보량이 엄청나더군요 하지만<br />
소릿결의 건조함(매마른느낌)은 여전했습니다.<br />
<br />
지금까지 사용해 본 B&W 스픽중에는 NT시리즈가 중립적인 사운드로 가격대비 가장 좋았습니다.

언제부터 마란츠와 B&W가 베스트 매칭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br />
아마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오디오쇼등에서 매칭해서 들려줘서 그런가봅니다<br />
<br />
두 브랜드의 보급기종들은 어느정도 맞으리라 봅니다만 805급이면 마란츠보다 좋은 매칭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B&W 디자인은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디자인이라면 틸이나 소너스파베르, 모니터오디오가 가장 좋다는.. ^^ (소리를 떠나서..) 그리고 701과 703~704는 차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704에선 제법 `촉촉한' 질감이 느껴져서.. ^^; 매칭한 앰프가 진공관이라서 그랬을 수도..;; (케인 AT88 이었습니다..)

엘락사용자분들은 없으신가요;;;

마란츠+B&W 노틸러스 이상은 베스트 매칭이라기 보다는 편한 매칭으로 들리더군요.<br />
그냥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고 무대가 넓게 펼쳐지는 소리요. 물론 이 소리도 매력있죠.<br />
이 것 역시 B&W 때문이 아니라 마란츠 특징을 B&W 특성상 그대로 잘 보여주는걸로 보이구요.

B&W 805S로 클래식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br />
<br />
개인성향 차이인것 같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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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면님께서는 경험하신 B&W가 만족을 주지 못하여서 안좋게 말씀하시네요.<br />
<br />
역시 오디오 세계는 정답이 없네요.

프로악,하베스,atc가 투명하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br />
모두 사용해봤고 일단 거론되었던 하베스모니터30+네임조합+사이러스조합 다 해봤지만 결국 너무 답답한 비비는듯한 소리에 일주도 안되 다처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차라리 좀더 틔인 소리를 가진 100만원대의 스피커가 훨신 좋았었으니깐요.. <br />
B&W소리를 좋아하신다면 문안하면서 마란츠도 참 괜찮은 매칭이였습니다. <br />
저도 들어보기전까지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