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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Kan IV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4-02-03 16:38:04
추천수 35
조회수   4,499

제목

Linn Kan IV

글쓴이

김한용 [가입일자 : 2003-08-22]
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들, 즐거운 명절 되셨는지요? ^^

저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은 저의 테스트용 스피커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영국왕실의 오디오, Linn의 Kan IV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다 혹은 안좋다를 떠나서 참 편안한 소리를 들려줄는 녀석입니다.

항상 앰프를 구입하러 갈 때면 한 두장의 음반과 같이 동행하는 녀석이지요.



처음부터 새것으로 구입해, 많은 시간 저와 함께한 녀석입니다.



처음에는 Fisher 30a에 그리고는 Accphase E-303 인티에 물려서 사용하던 녀석입니다만, 요즘은 테스트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많은 오디오 매니아 분들도 저와 같이 테스트용 스피커나 앰프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Kan IV는 4옴에 음압은 88dB이지만 최소 30W 이상의 앰프에만 연결하면

울리기 힘들지도, 매칭이 까다롭지도 않은 녀석이지요.



초기의 Kan들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착하지 못하고,

상태가 확실하지 않아, 테스트나 비교 청음하기는 좀 찜찜한 구석이 있어서,

새것으로 구입하였고, 오랜기간 음악을 들어봤던 Kan IV를 테스트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이면 싸다,가겹다,좋은 소리다(이부분은 개인적입니다.)^^

위의 3가지로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Linn Kan IV는 최고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 된 다목적 스피커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Kan의 컴팩트 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깊이와 개방적이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생성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제 Kan IV의 사진을 끝으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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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도 2014-02-04 11:35:24
답글

네임 씨리즈 인가요??<br />
린칸과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해영 2014-02-07 17:31:00
답글

저도 2000년초기에 한번 들여서 사용했었는데요...참 편하고 예쁜소리를 들려주던걸로 기억되는군요...저도 그당시에 옴수와 상관없이 울리기 편하다고 느꼈었고요...편한 서브정도로 린북셀프제품을 한번 더 사용하고 싶은데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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