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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무. 까임 방지권 1장 획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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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염기훈보단 김재성을 원했는데..<br />

저두 대찬성....실패 한다 하더라도....<br />
4년뒤 얻어질 또하나의 씨앗 일겁니다...!!

오늘 이상하게 긴장이 안 되네요.. <br />
잘 될 징조인지.. 아무튼 좋은 경기 바랍니다~

4231이면 알젠하고 할때랑 똑같은것 아닌가요? <br />
알젠하고 할때도 전혀 먹히지 않은 전술이었는데...

ㄴ 4231..중 23이 메시전담이라서....

듀어든씨도 컬럼에서 김재성 선수가 안나오거 아쉽다고 했던거 같아요..<br />
이거 줄어들던 기대치가 살짝 올랐습니다.<br />
후회안하게 원없이 뛰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승렬군도 뛸 기회가 있기를..^^

그건 그렇고 이 스타팅이 사실이라면 허정무 감독도 고민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4-2-3-1 포메이션이라...

남일보다 승렬이 적에게 파괴적이고 위협적인 존재일 것입니다.<br />
스피드든 패싱 감각이든 남일보다 우월하고 수월한 존재인데, 왜 썩게 놔두는지 모르겠어요.<br />
도전하는 자는 거침이 없어야 하는데, 너무 주변을 재고 위쪽 언어 귀동냥에 치우쳐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전에 아르헨 대표팀 간판이었던 아이마르가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와 평가전을 뛰고서 <br />
한 말이 기억납니다. 이기긴 했지만 어렵고 혼쭐 난 경기였다고......, <br />
너무나 정신 없이 뛰게 하여 위협적이고 정말 힘들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