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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대부분 여성들은 귀가 얇더란 것입니다.<br />
<br />
특히 자기 주장이 강하지않는 여성들은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판단하지요.<br />
<br />
그래서 여성들의 입소문이 무서운거라 봅니다.<br />
<br />
TV의 CF나 쇼핑채널에 여성들의 심리자극에 의해 유행이나 붐을 만들곤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중님<br />
그래서 가져갔다가<br />
다시 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여성 고객이 많습니다..<br />
참 곤란해요.

손님들중 진상 분포가 여성이 더 많죠<br />
울 마눌도 맨날 진상 왔다고 설명하는걸 들어보면 여성이 70%입니다

그건 왜 그럴까요/<br />
여자들이 자신만의 좁은 세계에서 있는 경우가 많으니<br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좀 서툰가요?

전 그걸 바꿔달라고 또는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br />
'너무 잘 어울리니 그 분들이 시기하는 겁니다. 남자에게 여쭤보세요' <br />

태종님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눈에 종종 뜨입니다.<br />
심지어 어떤 여자는 백화점에서 옷을 사서 <br />
한 달 정도 입고 마음에 안듣다고 바꾸러갑니다.실제로...

태봉님 그 멘트는 한 때 써 봤는데요...<br />
별 안먹힙디다....^^

우리나라는 그러한 진상손님들이 많아서 마케팅을 하기 참 어려운 나라입니다. 사실.<br />
진우님 말씀처럼 에티켓이 없죠.<br />
이때 판매자는 두가지의 태도중에 하나를 취합니다.<br />
처음에 길을 잘 들여놔야 다음에 이런일이 또 없다는 생각으로, 엄하게 절대적인 NO를 합니다.<br />
두번째는, 위기는 곧 기회이니 이때 점수를 따놓으면 충성고객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흔쾌히 YES를 합니다.<br />
뭐가 옳고 그른건 없

했다가 망하는 곳도 많으니까요. <br />
단편적으로 와싸다 같은 경우는 이런경우 후자를 택해서 점수를 많이딴 곳으로 유명하지요.<br />
역시나 답은 없는데, 한가지는,,<br />
그런 까탈스러운 여자가 한번 충성고객이 되면 그 충성도는 남자손님의 12배에 달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br />
여성고객을 사로잡아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는 단편적으로 보면 참 이해안가는,<br />
비용만 많이 들고 별 득은 없어보이는 전략이지만,

이럴 때 고수는... 먼저 사간 것과 붉은 색 두 개 다 팔더군요. 손님 기분도 좋게 맞춰주면서...

아...~~어렵군요<br />
후자의 길을 가야하나..<br />
태봉님 전 고수가 되기 싫어요..그냥.적당히..하고 싶어요<br />
이 나이에 정년이 몇년 안 남았는데....<br />
굽신 굽신 보다는 <br />
을쉰의 포스로......~~,,,,,ㅠ,ㅠ

태봉님 그정도 고수대열에 오를려면 득도는 기본일듯합니다. ^^;;

힘내시기 바랍니다~~

재호님 감사합니다.<br />
힘 좀 보내주세요....~~

토마토 + 마늘 + 삶은 양파 + 정제된 올리브유 한 스푼 + 요쿠르트를 갈아 드시면 힘이 납니다. ( __)

yes를 한 손님도 no를 한 손님도 몇 가지로 나뉜다는 사실이 또 있습니다.

예...병일님 <br />
괜찮지요? 드시니/...<br />
재진님 파고 들면 머리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