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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 반라의 몸을..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26 16:35:48
추천수 0
조회수   1,287

제목

이런 제 반라의 몸을..ㅠㅠ;;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흑흑..



조카들이 와서 애를 데리고 주차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저는 파자마만 입고 상반신은 부끄럼 가리개?도 없이 집에서 퍼져있다가



애들 잘 노는지 밖을 쳐다보려고 발코니 쪽으로 향했슴다..



애들을 찾느라고 두리번 거리다 주차장에 않보이길래



애 이름을 불렀습니다.(울집 5층임)



아뿔싸.~~~



그런데 좀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 주차장에서 나쪽을 쳐다보고 이씀다..



눈이 잠시 마주쳤슴다..



우띠 츠자여씀다..



나의 반라를 그대로 봐버렸씀다..



허걱 실루엣을 보니 옆집 츠자임다..



그 츠자는 30대 후반의 옆집 아짐임다..



후다닥 뒷걸음질로 창가에서 떨어져씀다..



이런 젝일슨 이제 옆집 아짐 마주치면 대략 난감임다..



흑흑...



ㅜㅜ;;



국보급의 뽀얀 상반신의 피부랑 슴가랑..알흠다운 꼭지점이랑..



옆집 아짐한티 완전 노출이 되버려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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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10-06-26 16:38:15
답글

저는 배달음식 그릇 문밖에 내놓다가...윗집 처자한테 빤쥬만 입은거 구경시켜 줬슴돠...ㅠㅠ 창피해)))))<br />
<br />
살짝 열어보니 사람이 안 지나가기래 내놓을라 그랬더만....;;;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6:39:53
답글

순영을쉰은 계획적이셔따에 한표~!!

장순영 2010-06-26 16:40:15
답글

((우쒸...ㅠㅠ 내 이미지가 왜 이렇다냐....))

안성근 2010-06-26 16:40:52
답글

그 처자가 많이 실망해겠군요.

mikegkim@dreamwiz.com 2010-06-26 16:41:16
답글

옆집 아짐 안과를 갔거나 눈을 씻더나 하고 있을 듯... ...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6:42:03
답글

명건을쉰.. <br />
엊그제 아파트 입구에서 마주쳐서 반갑게 인사까장 해씀다.. ㅡㅡ;;<br />

고종권 2010-06-26 16:45:43
답글

바바리으루쉰도<br />
이런 짜릿한 경험후 거리를 서성이게 되었다죠^^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6:46:58
답글

아파트 똥습남이 될까봐 걱정 됩니다. ㅡㅡ;;<br />

김광범 2010-06-26 16:47:15
답글

세수 열번 정도에...<br />
<br />
눈에 안약꺼정 넣었겠군.....ㅠㅠ

mikegkim@dreamwiz.com 2010-06-26 16:47:21
답글

그래서 더 갔을 겁니다 T_T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7:16:12
답글

우쒸 저만 보여주면 어굴하자나요...<br />
쌤쌤? 하자고 할까봐욧..<br />
ㅠㅠ;;

김진우 2010-06-26 17:20:32
답글

옆집 아짐씨를..?<br />
경훈님 마나님 핸폰이 몇번이에욧...??

translator@hanafos.com 2010-06-26 17:22:51
답글

"엊그제 아파트 입구에서 마주쳐서 반갑게 인사까장 해씀다.. ㅡㅡ;; "<br />
<br />
이 절믄옵하~가 경훈님 오래 전버텀 아는데 고징말 절때 안 험돠.<br />
고로 옆집 아짐씨가 경훈님 상반신에 감동 먹은 것으로 추정됨다.<br />
<br />
경훈님, 나 엄만큼 이뻐? --- 애고 울 아씨마님헌티만 쓰는 말이 또 잘못 나와뿟다, 쩝.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7:24:00
답글

진우을쉰<br />
울 마눌하는 제가 딴 츠자 보는건 용서해도<br />
보고 느꼈다면 <br />
용서 못할 살암임다..ㅡㅡ;;<br />

김진우 2010-06-26 17:24:53
답글

그럼 불륜이 반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겁니까?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7:26:32
답글

<br />
저가치 로맨틱한 살암이.. 어찌 불륜을..ㅜㅜ;;<br />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7:33:08
답글

고로 마눌하는 <br />
행여나?? 차칸 츠자를 봐도 <br />
저더러 중이 되부러라 이겁니다..<br />

이병일 2010-06-26 18:13:03
답글

원래 자기가 하는 건 로맨스라 했으니... 불륜 시작 맞군요.<br />
<br />
글고 댓글과 반응을 보니 첨부터 계획적이라는 걸 알수 있군요.

김진우 2010-06-26 18:22:06
답글

병일님이 예리하시네요.<br />
흡사 사설 탐정같아요....^^

최경찬 2010-06-26 18:29:14
답글

그래서 분하다는 겁니꽈? 좋다는 겁니꽈?

nt_admin@shinbiro.com 2010-06-26 18:45:40
답글

병일을쉰..ㅡㅡ;;<br />
<br />
저혼자만 보여줘서 어굴하다는겁니닷..<br />

이병일 2010-06-26 20:28:35
답글

저 을쉰 아뉨뉘다. ㅡ,.ㅡ^<br />
<br />
저 결혼한지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아직도 선이 들어오고 있고요.<br />
저 결혼한지 모르는 여자들한테는 영계로 불리고 있어요.... 콜록 ㅠ.ㅠ

nuni1004@hanmail.net 2010-06-26 20:43:02
답글

힘내시기 바랍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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