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텔라복스 PW-1 모노 앰프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어라 ????
이거 뱃속이 왜이리 허하지?????
트로이달 트랜스 하나 방열판쪽에 파워관련 소자 4개, 콘데선 1000uF 좌,우로 2개 나머지 TR,저항 등으로 아주 심플하게 이게 뭐지.... --;;
입력단의 언발란스,발런스 단자도 허무하다 발란스입력은 그냥 HOT,COLD,GND에서 COLD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HOT이 그대로 언발란스와 똑같은 선으로 common되어 기판에 연결되어 있고...--;; (안습)
10dB 어테뉴이터도 저항과 셀렉터 스위치로 구성된것으로 추정 되고...
이게 진정 2개 1SET로 신품 가격이 300만원대 앰프가 맞는지...
--;;
늘 뱃속이 꽉찬 사진만 보다가 이렇게 허한 뱃속을 보니 왠지 싸구려 틱하네요.
여기서 저의 고민...
1. 어떻게 이런 구성으로 200W(2~8오옴) 출력을 낼수 있을까?
2. 빠른 속도가 이 앰프의 특징인데 어떻게 그 기능을 실현 했을까?
3. 스피커 구동력이 뛰어난데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을까?
이런 간단한 구조로 어떻게 위 기능들을 실현 할 수 있나요?
초보인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진을 자꾸 보니 왠지 싸구려 틱하고 너무 비싼 돈을 주고 이 앰프를 구매한것 같고..
--;; 대략 안습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