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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느님은 언제나 관대하다.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25 20:30:50
추천수 0
조회수   2,165

제목

여친느님은 언제나 관대하다.ㅠ.ㅠ

글쓴이

용정훈 [가입일자 : 2002-04-27]
내용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얼마 전에 여친님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여친님이 한마디 한게 섭섭하고 화가 나서 한동안 삐져있었습니다. 이틀동안 전화도 안하고..



알고보니 제가 잘못한 걸 알면서 일부러 내색안하느라 그랬던거네요. 역시 완벽하신 여친느님이 그런 말을 했을 때는 다 이유가 있었던건데.....아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진심으로) 완벽한 인격과 심성의 소유자인 여친님을 한 순간이라도 의심했던 제 자신이 쥐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부끄럽네요.ㅠ.ㅠ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여친느님은 관대하시다!

여친느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다!

내가 뛰어봐야 여친느님 손바닥이다!



앞으로도 개가 주인을 따르듯 순종할 것을 맹세합니다. ㅠ.ㅠ











저기..여친느님 혹시 보고계신가요? m(__)m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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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2010-06-25 20:33:32
답글

날씨가 더버서..<br />
<br />
맛이 간거 가태....ㅠㅠ

진현호 2010-06-25 20:34:37
답글

정훈님 여친님께 잘 하세요... ㅎㅎ<br />
<br />
옛날에 정훈님 애인을 보고선 든 생각이 .. 정훈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했다는 ... 쿨럭<br />

정대용 2010-06-25 20:34:51
답글

여친님? 여신님!!!

용정훈 2010-06-25 20:39:32
답글

아마도 전생에 제가 미모를 무기로 왜장을 껴안고 물속으로 뛰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br />
여신님 맞아요. 여지것 의심안하고 살았었는데, 순간 마귀가 들려서...ㅠ.ㅠ

이병일 2010-06-25 20:42:59
답글

날이 더우면 음식만 상하는 게 아닌개벼~

nuni1004@hanmail.net 2010-06-26 07:29:02
답글

이 기회에 개목걸이도 하나 구매하셔요

안영훈 2010-06-26 10:41:45
답글

전 연애할 때 열흘 정도 잠수 탔다가 나타난 적도 있습니다.<br />
제가 워낙에 삐질이라서요.<br />
<br />
결혼해서는 그거 안 먹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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