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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으면 그걸로 됐지, 꼭 주워야 하나... (명철 왈...)

음 뭔가 그럴듯한데요.....~~

그 초나라 사람.... 지름신 만빵하여 일부러 잃은거 같군요.<br />
공자와 노자가 한 마디씩 하고 있을 때 더 좋은 활을 만지작 거리면서 '짜슥들' 하면서 씨~익 쪼개고 있을 듯...

"잃었으면 그걸로 됐지, 꼭 주워야 하나... "<br />
ㅎㅎ, 노자를 압도하는 명언입니다.

모 얼쉰... "그거 나 주라~~~"

그래서 요즘 초딩들이 지우개나 가방을 찾을 생각을 안하는군요......~~

잃었다는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니... ...

기수님 솔선수범...~~

명건님.너무 수준 높은 비우기 아닙니까..?

으르신께서 울집에 오셔서 활대신 오이스트라흐를 잃어버리시면 좋을텐데...<br />
<br />
(노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실텐데...ㅠ.ㅠ)

득자 왈, '바보아냐?'

병일님 진짜 오이 좋아요.<br />
하나 장만하세요.....~~

쓰레기는 분리수거 합시다.<br />
청소하시는 분께서 일갈하다.

ㄴ 카트리지 바꿔 들어요....눼?

잃어버리고도 찾지 않다니 전부 부자였나봐요 ㅡ,.ㅜ"<br />
<br />

벤틀리도 버리는데 그까짓 활쯤이야..

총을 질러<br />

활이 뭐죠? ^^;

제 갈길로 갔겠지 신경쓰면 뭐혀!

법정스님 "가졌으니 잃은게지~" ^^;;;;

이 일화를 쓴 사람의 의도는<br />
민족주의를 지양하고 글로벌로 가자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활을 잃었으니 이제 화살은 버리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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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웠으면 옥이네에 올려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