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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감독을 이해하려고 많이 하는데....<br />
오범석은 정말 모르겠어요... 차두리 실수 한번과 오범석의 많은 실수 (실력일지도)가 비교가 되는건가요?<br />
답답합니다.

털썩... ...<br />
<br />
보은을 괴상한 방식으로 하려고 노력하시는군요 ㅡ,.ㅡㅋ<br />
흐미 허선생.,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_ㅡ*

그렇다고 마땅한 다른 대체 카드가 없더군요<br />
고육지책이 아닐런진요

혹여 박지성이나 이청용, 이영표. 박주영이 경고나 부상등으로 빠진다면,,<br />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그만큼 선수층이 얕은듯,,

훼이크 아닐까요...... <br />
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ㅜ,,ㅜ<br />

허선생이 좋아하는 4자 성어로 화답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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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br />
배은망덕이 될 수도 ㅡ,.ㅡㅋ

오염 라인은 제발 안썼으면 좋겠네요 <br />
제발....<br />
차두리 이승열 아니면 차라리 이동국이라도 어떻게 좀 안되겠니 허접무 !!!

그냥 개박살나봐야 정신...어흑!

국내감독의 한계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자기 실력을 스스로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16강으로 일차 목표 달성했으니 베스트 멤버로 8강 노려보느냐, 아니면 자신이 없으니 인맥멤버로 <br />
축협에 잘보이느냐의 갈등이겠죠. <br />
배짱이 없으니 후자를 선택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다음번에는 차범근이 국대 감독으로 나오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br />
좀 고지식하고 예전 전력(?)도 있지만 <br />
그래도 우리나라 축구원로들중에서 제일 괜찬지 않나여??

이번 국대가 역대 최약체의 벤치라고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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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도 오버래핑은 잘하는데, 수비는 잘 뚫리는 거 같아요. (그래도 오범석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버래핑의 빈자리 혹은 드로잉 공격시 빈 공간에 상대 공격수가 침투하면 중앙수비수가 나와서 반칙으로 끊는 장면 많이 보이잖아요. (오버래핑이 그만큼 무서운거죠) 그러다 노란종이라도 받으면 ㄷㄷㄷ<br />
<br />
염기훈이 맘에 들어서 쓰는 게 아니라 허감독 전

허정무는 원래 4-2-3-1 전술 아니었던가요??...왜 자꾸 투톱이라고 기사가 나오는지 몰겠네요..

기사 제목에 염이 나오면 조회수 급등에 재미들린듯............

염기훈이 잘하는 것...상대 수비라인을 헤집고 다니는 건 잘하는 것 같더군요...<br />
염기훈이 못하는 것...공은 따로 놀더라는...ㅠ.ㅠ...<br />
후반 박주영한테 날린 크로스는 상당히 괜찮았구요...

다른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일것 같은데요. 젊은 선수 좀 양성 해놨다가 써야되는데, 전부 노땅들밖에 없으니,

솔직히.. 이동국보다는 이승렬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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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워낙 박주영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시너지가 거의 없고.........

차범근은 자리가 않됩니다. 정치적으로 타협할줄도 알아야 하고, 윗선에 적당한 아부와 재롱도 부릴수 있어야 하고, 적이라고 생각되는 놈들은 과감히 깔 줄 알아야 그자리에 앉을수 있습니다. 그 분의 성품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지난번 꼴 납니다.

모두들 허감독의 낚시질에 걸린듯ㅡ,.ㅡ

김학철, 최강희 감독 등등도 프로팀에서는 꽤나 검증된 인물이고<br />
인천에 있던 장외룡감독이나 예전 부천sk감독하던 조윤환감독 등도 괜찮게 보는데<br />
다들 국대랑은 인연이 영 없더군요

염기훈 좀 빼라 <br />
오범석 좀 빼라<br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달려 달라 <br />
..월드컵 끝나고 뺄것인지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