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군 대체복무제도로 인정해버리면 됩니다.
국가대표선수로 뛴 기간만큼 대체복무 인정......
단, 국가대표선수의 최저,최고연령제한은 있어야 되겠네요.
(아마도 군입대최저연령~고령면제연령으로 하면 적정할 듯)
이러면 운동선수들도 서로 국대할려고 하고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뛰어난 성과에 대해서는 포상휴가 수준의 보상이면 족하겠지요.
어차피 휴가는 필요없을테니 휴가기간만큼 대체복무기간을 인정해주면 될 듯......
유사한 다른 방법으로는 이런 것도 있겠네요.
일정기간 국가대표선수로 의무복무
단, 군인 신분인만큼 군인사체계 등 군율의 적용을 받고, 프로선수나 해외리그에서 뛸 수는 있으나 국방부소속이니만큼 수입은 모두 국방부에 귀속된다.
(웬만한 기득권층 자식들은 모두 다 국대선수가 될 수도 ㅠ,.ㅠ......)
피에쑤.
돈과 경력, 졀라 신성한 국방의 의무 면제......
권리만 찾고 의무는 멀리하고, 좋은 것만 모두 다 가지려고(또는 주려고?)하니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와는 많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박찬호도 그렇고, 박지성도 그렇고...
'군면제'가 선배선수들의 후배선수 챙기기 1순위 발언으로 자리잡았네요.
(그나저나 내가 왜 이런 만고 씨잘데기 없는 연구를 하고 있는지 그 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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