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피데일에어데일네오를 영입하면서 2년동안 스픽커를 바꾸지 않으리라는 결심도 얼마되지 않아 약간의 부족한 질감부분을 프로악 3.5를 구입하게 되어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스픽의 개성이 뚜렷한 것이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국산의 프리(소닉크래프트 r3)와 ai사운드의 인티고mk5 조합은 당분간 저의 메인으로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장담 못하지만 ㅎㅎ
한 2년후에 예산을 세워 대폭적인 판갈이를 할 계획인데 지금 소리가 그동안의 시행착오에 대한 보상처럼 다가옵니다.
모두 행복한 음악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