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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이지만... 16강만 잘 넘기면... 2002년처럼 4강까지도 갈 듯해요 ^^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리벤지 매치를 꿈꾸는데요...<br /> <br /> 우리는 결승가는게 확실하지만... 아르헨티나가 반대쪽에서 올라오는게 맞나 모르겠습니당
문제는 우루과이가 장난이 아니란거~
우루과이만 운좋게 이긴다면 4강까지 갈 것 같네요.
가나 대표팀의 에시앙이 빠진 것을 다행스럽게 여겨야하나요? 전에 가나와 평가전에서 발린 기억이 나서...
어젯밤에 꿈 꿨는데요.. 우루과이랑 해서 지던데요? <br /> 울팀 모시기가 패널티킥 기회를 날려먹구선 급격히 사기 떨어져서 2:0으로 졌습니다. <br /> 물론 꿈이라 반대가 되면 좋겠지만 ㅎㅎㅎㅎㅎ
우루과이가 멕시코보다는 편하다고 하던데요. 선수들도 그러고...전문가라는 자들도 그러고.<br /> 그런데 우리에게는 치명적인 약점 허정무가 있다는거....ㅜㅜ
역대 전적 4전 4패 .. 한번도 못 이긴 상대를 편하다느니 어쩌니 떠드는게 참 웃기는 일이라는
현호님 이때까지 4패였으니 한번쯤은 이길수도있지 않겠어요?^^
이때까지 4패 였으니 이빨 깨물고 더 열심히 뛰어도 될까말까인데 편하다느니 쉽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와서<br />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우습다는 이야깁니다.
나름 16강 올라온 팀 중에는 괜찮은편 아닌가요?<br /> 어쨌든 남미예선 막차타고 올라온 팀이고, 그동안이야 졌다고 해도 현재 상황에선 할 만한 팀인거 같은데요.<br />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에게 우습다고까지 할 필요있나요?
우리는 개인기로 승부하는 팀에는 발리는 상황인지라, 우루과이가 편한 상대 맞습니다. 과거와는 많이 다른 성향의 팀이 되었죠. <br /> <br /> <br />
일정도 좋아서 충분히 쉴 수도 있는데 8강전이 아르헨에 힘도 못써본 사커시티라는 것이 문제기는 하죠..<br /> 4강 희망적이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만... 16강 진출후 대표팀이 너무 무리하게 뒷풀이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16강전은 일정이 바빠 휴식이 모자를 듯 한데 말이지요... <br /> 하여간 4강 불가능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과도하게 기대하고 욕하고 지치지도 않나요? 편한 상대는 어디에도 없네요.
원래(?)대로라면... 우루과이대신에 프랑스가 있어야하고, 미국대신에 잉글랜드가 있어야 하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