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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람피다 걸리면 대략난감입니다.

새로운 출구를 찾았다고 하시지그러셨어요?

우선 커밍아웃하시는 용기를 칭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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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맘 놓고 두분 알흠다운 사랑나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수 을쉰이 불쌍해요.. ㅠ_ㅠ

평소에 품행이 어떠했길래...ㅉㅉㅉ ㅜ,.ㅠ^

근데 누가 업이고 바텀이십니까?

이분들 이럴줄 알았.. ㅠ,.ㅠ

저번에 보니 슨주님은 마당에서 놀고 융길님이 음식을 다 차리더니 슨주님을 부르더군요. <br />
그러자 당연하다는듯 차려진 밥상에 가서 젓가락질만 하더라는 ... 쿨럭

놀러 가서는 원래 남자가 음식하는거잖습니끄... a(-_ㅡa

흠... 그럼 재츈&#54973;아 짝지는 누군가요? -.-?

ㄴ 진현호님이라고 굳이 밝힐 필요는 없잖아요. ㅋㅋㅋㅋ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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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한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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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게시판 항개 맹글어라구 그래야지...ㅠㅠ

보통 실생활 남자쪽이? 밤생활은 바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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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주님 화이팅...작짝짝 ~ 짝짝

ㄴ 힝.. 그럼 제가 낮에 진거사님한테 궁금해하던거 재츈&#54973;아가 무지 기분 나빴었겠네요? ㅜ_ㅜ

ㄴㄴ 오늘 자게 잠수 타신거 보면 답 나오잖아요.

머 어때요 이왕 망가진거 우리끼리 사랑하며 살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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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끼리 짝찌어서 사는것도 갠찮을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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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빼구...

진짜 게이 커플 인가요?

진짜일리가 있겠습니까? .. 쿨럭<br />
전부 웃자고 하는 소리지

진짜같은데...<br />
=3=3=3=3

저 무리에 상우님도 해당됩니다 .. ㅋ

앗. 글쿠낭. ㅋ

재미있습니다. ㅋㅋ

지금이야 고백을 하는데, 예전 직장생활을 할때 저희 사무실에 예쁜 경리아가씨의 이름이 나순주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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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양이라고 불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도 순주님이 친밀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아... 여기 남자들만 많을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ㅡ,.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두분....아름다운 사랑 키워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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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복하세요....ㅡ,.-

히밤....이게 아침부터 무슨 테러질이야~! -_-;;;;

나순주님 눈이 좀 낮으시....퍽 퍽 =33=3==333

위아래 말고 앞뒤는 없는 거임?

아침부터 앙탈이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달기 참 거시기 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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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은 했었지만 현실로 대면하고 보니ㅠㅠ

으음....

핫!!!!

솔로남들한테 염장지르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