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경기가 끝나도 손님들 나가지 않고, 안주랑 술을 더드시고 가셔서 짭잘...
아르헨티나전: 첫승의 영향으로 손님들이 빈자리없이 오셨고 경기중에도 술을 팍팍
드셨지만, 경기가 패하면서 끝나자,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첫날과 비슷.
나이지라아전: 새벽에 경기를 하는 관계로 인하여 모두들 일찍 주무시는지 썰렁.
저두 일찍 문닫고, 집에서 발딱고 오랜만에 아주 편안한자세로
월드컵을 시청함. (매상은 꽝!)
우루과이전예상: 문입구에 TV두대설치예정, 파라솔은 8개, 음향은 그동안 모아뒀던
앰프에 스픽커를 총동원 팡팡하게....(나이지리아전의 매상을 만회예상)
(하지만 그날 비가오면 꽝!)
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 응원오셔요. 병어회와 소주 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