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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잉간 한테서 전화가 계속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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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8: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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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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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잉간 한테서 전화가 계속 오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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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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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종 기계장비&운용과 관련하여 나름 이 바닥에선 알아주는 나발임돠.(구라 아님!)
몇년전 기술및 업무집행에 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제게
동업제의를 해와서 갖고 있던것 조금 맛뵈기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0.001%정도?)
접촉하면 할수록 잉가니 싹수가 노랗길래 나발은 바로 손을 털었슴돠.
이쯤되면 저능아도 아니고 바로 눈치를 깔만도 한데...
장비를 개발하네 ..뭐네....썰레발을 치면서
은행 대출을 받아서 설비를 하구선
(가서 봤더니 초딩 공작수준? 암말도 안하고 속으로만 웃어줬슴돠.),
태도가 바루 바뀌어서 기세등등해 있더군요.
나름 자기 속으론 영악하게도 여지없이 배신을 때리고 쉽게 했다는 거드름을 피우면서...
그런데 오늘 전화가 불이 나게 10통도 넘게 오는군요.
만나자고....
대충 들어보니...
처음으로 그 엉터리 장비로 구라를 쳐서 적지 않은 액수의 첫수주를 획득했나 봅니다.
그를 실행시키기 위하여 ...관련하여 인력들도 스카웃해 오고...
그러나
시험운전 단계에서 바로 막힐 수 밖에...ㅉㅉㅉㅉ
자..이 단계에서 제가 어떡해 주는게 현명한 방법 일까요?
1. 쌩깐다.
2. 술만 진탕 읃어먹고 쌩깐다.
3. 한번만 더 전화오면 욕을 진탕 해준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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