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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을 진공관으로 가시면 젤 빠르고 강력할겁니다. 아무래도 소스에서부터 소리가 바뀌니까요. 관을 통해서 소리 성향도 많이 바뀌니 아마도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진공관 교체가 가능한 덱의 종류가 많지 않고 구하기가 힘든게 흠이죠.

제 생각에는 좁은 방에,스케일이 큰 스피커를 들여놓아서 중음이 축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거라고 봅니다.. 시스템이나 스피커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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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제가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은,, 베이스와 고역조정 콘트롤이 있는 프리앰프를 들이는<br />
방법이거나(베이스 볼륨을 줄이고,트레블 볼륨을 올리게되면 중음이 다소 앞으로 나오더군여) 마란츠8400처럼 중음이 강조된 cdp로 함 기

프리, DAC 중 하나를 진공관으로 바꾸면 좋을 듯하네요. 에이프릴 소리가 달콤하지는 않죠.

기기의 교체보다는 우선적으로 선재의 교체로<br />
문제해결을 볼 수도 있습니다.<br />
오플의 인터선 '말러'를 써 보시길 권합니다.<br />
부드러운 고역과 힘차게 다가오는 중역과 적당한 깊이감과 양감을<br />
갖춘 케이블입니다.<br />
아니면 동사의 '신포니아'를 권하구요. 저역의 양감은 말러보다 적고<br />
중역대는 넒게 나오며 고역은 잘 정돈된 고급스런 느낌의 소리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