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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하시기전날 밤부터 음식을 안드셔야 합니다.<br />
수면 내시경이 오히려 위험할 수가 있구요.<br />
비용이 발생 합니다/<br />
그냥 일반 내시경 받아도 아프진 않은데<br />
속이 메스겁고 구토를 유발 할것 같은 느낌만 들지<br />
구토를 하진 않고 <br />
침만 옆으로 뱉어주면 금방 끝납니다.<br />
우선 에약을 하시면 잘 알려 줄 것입니다.<br />
ㅠ.ㅠ

수면과 일반을 모두 해본결과 수면을 추천드립니다.<br />
그냥 술에 만땅으로 취해서 잘때 누가 건드리는 것처럼 크게 고통스럽지 않습니다.<br />
비수면은 개인적인 경험상 비추입니다.<br />
눈알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무조건 수면 추천합니다.

수면이 아닌 일반내시경으로 하셔도 괜찮으실겁니다.<br />
조금 거북해서 그렇지 "꺼억꺼억" 하면서 침만 뱉아 주면 참을만합니다.^^

내시경 호스가 식도를 지나갈때 이질감 때문인지....헛구역질이 나긴 하지만...금방 끝나니까 참을만 합니다.<br />
치과가서 마취주사 맞는걸 참을수 있다면 일반 내시경도 참을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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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은 아주 미미하게 위험할수도 있다더군요.

요즘은 수면내시경검사가 전혀 불편하지 않던데요<br />
예전에는 수면 내시경 끝나고 나면 수면제 때문인지 끝나고 정신 못차리기&#46468;문에 운전도 못하게하고 검사끝나고 몇시간 잤어야 했는데 요즘은 끝나고 일어나니 금방 정신 멀쩡하드라구요<br />
몇년전에는 또 끝나고나면 목구멍이 아팠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구요<br />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차가져 가시면 수면 내시경 안됩니다. <br />
그나저나 일단 의사부터 만나야 내시경을 할지 안할지 결정을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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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반 내시경 추천이요.. <br />
한 번 해보시면 군대 이야기 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ㅠ.ㅠ

수면 내시경 추천합니다. 처음 받아봤습니다만 주사 논다고 주사로 찌른 후 바늘 빼기전에 잠들었습니다. 깨어나보니 이미 끝났더군요. 목구멍도 속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한 때..위괘양과 위염이 심해서 두달 반 입원에 1년에 한 번씩 내시경을 몇 년간 <br />
계속 해보았는데요..(지금까지 한 10번 정도 해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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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에는 식사를 해도 됩니다.<br />
내시경 전 8시간은 속을 비워야 내시경이 편해집니다. (호수 꽂고 토하면 많이 힘들져..)<br />
내시경 전에 목구멍 마취제를 한 30초간 입에(목쪽에) 물었다가 뱉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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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가져가도 대충 쉬고 나오시면 운전해도 되긴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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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이 편하고 괜찮아요.

수면 한번 한후로... 절때루 내과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ㅜ,.ㅠ^

요즘 내시경이 예전보다 가늘어져서인지 목넘어갈 때 이물감도 적고 받을만 합니다.<br />
저도 비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일반 내시경 받고 이 정도면 또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 />
물론 개인차도 있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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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굶고 가시면 일단 내시경부터 할 겁니다.<br />

방금 내시경하고 왔습니다;;<br />
맨정신으로 하다가 이번에는 수면으로 함 해보자 해서 했는데...<br />
수면제 주사 맞고 5초도 안되서 잠이 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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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도중 잠시 깬 기억이 나네요...<br />
두 명의 여간호사가 저를 꼭 잡고 있던 기억;;;<br />
그리고 다시 깨니... 끝....

수면 내시경이 편하다고 합니다. 일반 내시경 몇번 받았는데 갈수록 힘들더군요. 헛구역질이 계속 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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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로 인해 관이 계속 걸려 잘못하면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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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나니 속이 거북하면서 목구멍쪽이 조금 아팠는데 다음날 되니 괜찮아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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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은 보호자 동행해야 된다고 해서 항상 일반 내시경만 했었습니다. ---_---

용액 마시는 거 정보 드리자면...<br />
무슨 용액과 트림 나오는 거 먹고 누워 있으면 침상을 돌리기도 하고, 기계를 돌리기도 하면서 촬영합니다. 뒹굴뒹굴~<br />
내시경 후 2~3일은 화장실에서 큰일 볼 때 좀 지장이 있을 수 있고, 흰색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동료 중에서 이거 하다가 의사가 기계를 천정에 부딪히더니 "환자분, 다음부터 이거 하지 마세요. 안보여요." 하더랍니

수면내시경 안하고..일반내시경 했는데..호스를 입에서 목으로 스스로 넘길때 정말 괴롭고..이거 통과하면 그냥 할만합니다.

일반으로만 두번 받아봤습니다. <br />
처음에 할 땐 죽는줄 알았는데 (정신없이 끅 끅 거리기만..-+)<br />
두번째는 좀 할만 하더군요. 의사가 하는 말도 다 들리고.

굵은 가래떡을 통째로 삼키는 기분입니다. 참을만합니다. 그리고 빨리 끝납니다. 잠시 1분정도 삶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두번다시 하기싫은 1인

일반으로 한3주전에 했는데요..그냥 참을만하기는 합니다. 다만 그놈의 구역반응때문에 두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좔좔좔~~~~

수면 내시경이 편하긴 하지요. 내시경 할 동안 고통이 준다기 보다는 그순간을 기억에 안 남게 지워버린답니다. 하는 당시에는 그닥 편한건 아닙니다.<br />
그런데 건강에도 많이 안 좋고 사망 위험도 꽤 있어서 의사들 사이에서도 반대 운동이 많습니다.<br />
물론 사망시 전신마취 수술과 같이 병원 책임 없습니다.<br />
수명도 어느 정도 단축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수면쪽을 선호하시는군요..<br />
전 입으로 한번, 코로 한번씩 해봤고 모두 일반으로 했는데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br />
뭔가 걸리는 시점에서 자동으로 침이 꿀꺽 삼켜지면서 쑥쑥 잘 들어가던 기억이..

수면 내시경은 추가금 있던데요. 반드시 두번째 내시경은 수면이다라고 다짐했는데,<br />
돈 몇만원에 그냥 몸을 맡기고, 다시 한마리 짐승이 되었다는...

내시경때 고통을 줄이기 위해선 호흡이 중요합니다. 억지로라도 딴 생각 떠올리면서 숨을 편하게 쉬면 구역질도 덜하고 한결 편합니다.

보름전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했는데요. 원랜 수면으로 하려 했으나, 착오로.. 그냥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많이 걱정 했는데, 너무 걱정을 했는 지 위내시경은 조금 끄억끄억 하다가 끝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대장내시경은.. 글쎄로 함 받아보니 요건 수면내시경이 좋을 듯 합니다.. 불편한 것도 그렇지만, 뻘쭘함과 하고나서 뒷처리.. 좀 거시기 하더군요.

일반내시경 조금만 딴생각하면 괜찮습니다.<br />
요즘엔 마취도 용액 머금고 고개 뒤로 젖힌 힘든자세로 있지 않고<br />
침상에 누우면 목구멍에 칙칙이 두어번 뿌리는 것으로 끝나더군요.

전 일반내시경 하고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는 말을 실감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 내시경 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그날 간호사도 너무 이쁜..... 였는데...<br />
구역질이 너무나고 견디기 힘듭니다. 못볼꼴 다보이고......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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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음 대기중인 어머니 한분 바로 바꾸더군요. 수면내시경으로 ..... <br />
침대위에 검사받던 저의 모습은 한마리 죽기직전 고등어 였습니다. 파닥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