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20여년전 중학생때 처음접한 인켈의 오디오 셋에 처음으로 마음을 빼앗낀후 오늘



에 와서야 처음으로 기기들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상의후 TV,DVDP,리시버,스피커셋,TV장식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두배정도 오바를 해서 와이프와 당분간은 된장국이나 콩나물국만 먹자고



다짐을 하며 매장을 나왔습니다.



결혼후 3년만에 어마어마한(?)돈을 써버려서 어안이 벙벙하지만 설레는 마음은 감출



수 가 없내요.



TV는 소니DW32K9H,

DVDP는 파나소닉 s75

리시버는 데논2803

스피커는 JAMO 570set

장식장은 소니의 정품 장식장을 이미테이션한 장식장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정품의 경우에는 플라스틱이더군요.



tv와 리시버는 그런데로 만족을 하지만 스피커의 경우는 써보신분이 거의 없으신 관계



로 모험을 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기에



뭐라구 말하기가 그러내요. 써본후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초보라 후기랄



것도 없지만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허접한 평이나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불안한거는 아래 글에도 올렸지만 DVDP의경우 장단점이 있기에 지금도 망설여



지는군요. 아래 제가 올린글을 참고하신다면 이해를 하시리라...



처음에 계획은 tv는 원래 소니꺼를 산후 돈을 줄여보자는 계획에 따라 국산 홈씨어터



set을 장만할려구 했습니다. 도움좀 받을까해서 와싸다사이트를 알고난후 몇일 공부좀



했습니다. 우선 고수님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초보기때문에 온쿄500정도에 맟춘다음



나머지 여유금액을 스피커에 투자할 생각이었으나 사람 욕심이란게 저나 와이프나 똑



같아서 엄청난 무리를 했습니다. 처음 매장을 들어가서 들어본 리시버가 데논3803이었



으니 다른 리시버로 들어보니 차이가 확나는 상황에 당황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은 시간



을 고민한끝에 2803으로 결정을 하게 되엇습니다. 솔직히 다른물건도 샀었던 관계로



더 욕심을 부릴수가 없었구요. 위에 말했던 바와같이 앞으로 된장국에 콩나물국만



먹을 생각을 하니 미소만 나오내요 ^^;;



허접한 구매기행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