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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어났더니 연장전 하고 있더라고요...^^

예선전도 연장전하나요? ㅡ,.,ㅡ

전반 좀 보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다능..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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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뛰는거 보고 역시 아르헨 전에는 태업했던게 맞구나 싶더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자는 사람도 있구나...))

지는 꼭떼기 층이라......연장전은 커녕 예선전도 모뜨러유.......ㅠ.ㅠ

우쒸,,, 연장전이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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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로 좀 더 주는 시간 있잖아요...ㅠㅠ

ㄴ 현란한 단어 사용으로 여러번 놀라게 하시던 분이 어쩌다가 ㅠㅠ"

ㄴ 그거는 인절미 타임이라고 하는거에요. ㅡ,.ㅡ

궁금한데요? 윗집 츠자가 정말 몸이 아파서 신음소리를 내는건지....게다가 콩콩콩콩 방아찧는 소리의 정체는 무엇인지???

저는 문 꼭닫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ㅁ^

어제 서울은 무지 선선해서 저도 창문닫고 잤는데유....ㅎㅎㅎ

콩콩콩콩 소리는 가끔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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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친인듯 싶습니다. ㅡ0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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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좀 더웠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땀범벅이었네요.

16강 기념....응응응.....ㅠㅠ 당연한 뒷풀이죠!! 알긴 잘 아는디....난 왜 실속이 하나두 없나몰러...;;;

웃집에서 콩콩콩거렸다면 그건 틀림&#51022;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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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얼쉰이 마늘빻기 출장 알바를 나가신 겁니돠. ㅜ,.ㅠ^

윗집츠자는 축구때문이 아닌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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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잡니다....ㅠ.ㅠ

비겼으면 걍 잠이나 잘것이지 진출기념이라고 거시기를 하다닛.... ㅠㅠ

축구가 아니라 남의 떡방아 소리에 배가 아파 못 잔거구먼 ... ㅋㅋ

신음소리가 아랫집까지 들리나요? 얼마나 크게 내길래...헐...

소리가 큰게 아니라 건물을 워낙 개떡같이 지어서 방음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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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윗집들이 워낙 늦게 들어오고 조용히 지내서 몰랐는데 어느날 보니 옆집 코고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ㅡ0ㅡ

16강 기념 베이비가 태어나겠군요.. ㅡㅡ;;

긍께.. 어여 올라오세요. -,-;

119좀 불러주시지 그랬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