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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해도 병역특례는 반대하는 1인!<br />

10연속 우승을 해도 반대하는 1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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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신성한 병역의무는 어찌 몇몇 잘나가는 국가대표 운동선수들한테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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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따위로 격이 전락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신성하다고 하지 말든가.

건의 하는거야 뭐 나쁠거 없지요.. 규정대로만 하면 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법이정한 이외의 병역특례는 없어야 합니다.<br />
절대로 반대입니다.

절대 반대~ 형평성 어긋납니다

개나소나 병역특례..

누구는 군대가서 죽고, 누구는 공 잘차서 면제받고...

흠..특례로 혜택받는 기간에 받는 연봉에서 군인월급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국방성금으로 낸다면 한번 고려 정도는 해볼만 한 것 같개도 하지만 역시 형평성 문제가 젤 걸리네요..

우승아니라 우승 할애비를 병특은 안됩니다.<br />
형평성을 떠나서 헌번이 정한 원칙을 완전히 어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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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기쁨을 줬다고 하니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거야 반대하지 않습니다만<br />
병역은 헌법에도 '국방의 의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br />
그래서 신성하다고 하죠.<br />
병역의무가 권력자가 맘대로 용돈주듯 던져주는게 선물세트가 되어서는 절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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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뭔가를 줘야 하는건가요? 그럼 새벽에 목터져라 응원한 저같은 불우이웃한테는.....ㅠㅠ

저도 절대 반대!!!

조금 의외의 생각들이네요 전 찬성입니다<br />
김정우선수처럼 병역때문에 외국진출 못하는 선수가 있는것만으로도..<br />
축구계에 엄청난 손실(?)이라 생각합니다<br />
만약 박지성이 지금 맨유에 있고 아직 미필이라면 다들 찬성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평해야죠 올림픽or 세계 선수권 에서 금메달 따야 가능한건데..(올림픽은 동메달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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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어찌보면 축구라는 종목의 세계 선수권대회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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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금메달 따야 면제를 줘야지 인기 있는 종목이라고 겨우 16강 가는거 가지고 면제 해택을 준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월드컵 4강이나 WBC 준우승 병역혜택도 많이 잘못된 거죠. <br />
이런 선례를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한두번 허용을 해주니 형평성 문제 등의 뒷말이 나오는거고.<br />
애초에, 경기 성적에 대한 포상으로 병역을 면제해주는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br />
근본적으로는 어렵겠지만 모병제로 전환해야겠지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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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병역혜택을 자꾸 갖다붙여선 안됩니다.

그들은 그 만큼의 부와 영광을 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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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가 만약 허용된다면 병역기간동안의 부와 영광 + @ 내놔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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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대 뻬는 걸 우습게 하는 놈들의 발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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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정웁니다만.<br />
군대 갈래요.

맞습니다. 형평성에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데 형평성의 기준이 뭐냐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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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올림픽과 월드컵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제전이라고 봅니다. <br />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병역특례를 받은 사람이 31명이죠. 우리나라를 세계 7위에 올려놓고 31명이 병역특례를 받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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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드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특례 주는 것도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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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같지만 한마디 덧붙이면, 여자들에게는 형평성을 고려하여 뭘 주나요?

법에, 운동선수에 대한 병역특례조항을 명시(올림픽 금 은 동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되있습니다.<br />
법에 명시되지않은 그 이외의 경우는 반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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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br />
나도 반댈세......<br />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불알이웃 순영님께는.. <br />
길거리 지나다가 3부능선 핫치마 입은 아가씨 좀 보게 해주세요. <br />
요즘 껄떡지근한 글이 안올라오니.. 이곳 와싸s다분위기도 좀 그러하고~

전 찬성. 외국 살아보면 압니다. 그들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국위도 선양하고 국민들도 기쁘게 하는데 병역혜택 정도로는 너무 포상이 적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예 법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축구는 16강, 야구는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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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 생활이 20년이 넘습니다만 후경님 의견과는 상반됩니다.<br />
고맙고 장한건 사실 입니다만 다른걸로 보상 하면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br />

우승을 해도 병역특례는 반대하는 1인! ver2<br />

정우님. 무엇으로 보상해야 하죠? 병역혜택이 없었으면 지금의 박지성도 없고 16강도 없었으리라 봅니다.<br />
온 국민을 기쁘게 하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당연한 혜택이라 생각합니다.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 모든 스포츠관련 병역특례를 없애면 됩니다.

아침에 박지성이 이런 인터뷰를 하더군요....<br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은 대충<br />
한국 축구가 이렇게 쾌거를 이루고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물음에<br />
"2002 월드컵을 계기로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몇 몇 선수들이 그 덕분에 유럽 진출을 할 수 있었고, 그만큼 선진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실력이 향상 된거 같다"<br />
박지성 본인도 그 혜택을 톡톡히 받은 경우이긴

이상규님 말씀대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 모든 스포츠, 예술관련 병역특례를 없애면 됩니다.<br />
단 예술이나 스포츠 강국은 포기해야 하죠.<br />
전 박지성이나 박찬호가 군대 가야하는 일이 상상도 안되고 그런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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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구체적으로 "이런 저런걸로 보상 해 주죠" 딱히 떠오르는 건 없습니다만 <br />
굳이 병역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입장이라서요.<br />

월드컵에 참가하고 거기서 즐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 각자에겐 큰 혜택이며 영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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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는 절대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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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위선양은 그 흔한 훈장같은것으로 ....

유일하게 분단되어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br />
조금있으면 여름 휴가철입니다. 휴가철이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여행을 떠납니다.<br />
그중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여려가지 경험을 싸주고 싶다고 합니다.<br />
헌데 분단된지 60년이 넘었는데 정작 휴전선 구경도 못해보고 생활하는 국민이 많습니다.<br />
저는 애국자는 아닙니다.<br />
하지만 한번쯤 생각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br />
대한

예술이나 스포츠 강국 포기하면 되죠.. <br />
중요한 것은 그런게 아니라..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나.. 남들 눈에 띄는 화려한 선수들보다.. <br />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9년 WBC에서 준우승하고 병역특례를 건의했다가 법에 명시된 경우 아니면 절대 병역특례가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야구는 정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극소수 나라에서만 즐길 뿐, 세계인의 관심과는 멀죠.<br />
당연히 병역특례를 받아들일 수 없겠죠. 이유는 다른종목과의 형평성이였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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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8강이 아니라 4강에 올라도 병역특례는 없을겁니다. 전 세계인의 대축제이지만 단일 종목이므

참고로 전 육군 병장 출신입니다. 5사단 수색대대에 있었죠.<br />
그런데 추신수도 군대 오면 않되요.

좀 심하게 말해서, 그깟 공놀이 따위 아예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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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렬히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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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년에 한번씩 분위기에 휩싸여 잠시 신나고 마는 이벤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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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무슨 위대한 박애주의적 인류애로 세상의 빛이 되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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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돈방석이라는 혜택을 누리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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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님, 어떻게 그리 쉽게 말씀을....^^<br />
예술은 예술이고 스포츠는 스포츠고 정치는 정치 입니다.<br />
모든것을 하나의 논리에 맞추는 것은 현시대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야구 광팬입니다만, 프로야구를 그깟 공놀이로 치부하는 것은 그러려니 합니다. <br />
그러나 월드컵에서 국가대표가 뛰는데 그깟 공놀이라고 하시면 속에서 열불이 나고 화가 납니다. ㅡ,.ㅡ

어후경님 몇년도에 근무 하셨나요? 저는 84-87년!<br />

앗, 스누피 아이콘 동규님을 열불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음을 밝힙니다.

최창식님. 가치관이란 정말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죠?. <br />
예. 그렇습니다. 그깟 공놀이일 뿐이고 그깟 딴따라들일 뿐인데 많은 혜택을 받는군요.<br />
뭐 스포츠와 예술쪽을 포기한다면 어차피 이벤트일 뿐이니 님의 생각도 옳습니다.<br />
그런데 전 그쪽을 아주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