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홈어드벤티지를 등에업고 거칠게 플레이를하던 김남일이가 얼떨결에 진공청소기로 격상되어..<br />
우쭐하더니 그걸 암데서나 써먹네요..<br />
16강에 올라갔어도 비판은 받아야 합니다...<br />
아르헨전 에서도 별 존재감 없다가 오늘 또 감독이 불러주니 기고만장 하다가 한대 맞은꼴 입니다..<br />
그리고 앞으로 남은경기 벤치에 앉아 걍 구경이나 했으면 합니다..<br />
결과적으로 16강 진출하면서 모든것이 격려와 독려로 바뀌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br />
김남일의 페널티에이리어 안에서의 볼처리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br />
오랜고참은 이런거다를 보여주려고 그안에서 볼을 그리 오래잡고 있었던건지.....<br />
저거 불안하다 생각하는 순간에 볼뺏기더군요...... 바로 쳐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