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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나가볼가요?--;

찬찬히 오세요. 3시까지 뿌릴 물량 넉넉해 보여요. <br />
쵸코파이는 김장 푸대에 가득 담아서 지고 다니는 알바들이 천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입이 고급이라 몽쉘 정도는 줘야 ...쿨럭..

군대 다시 보내드릴까요? ㅋㅋㅋㅋㅋ

어머, 처자한테 무슨 군대?

아.. 증말.. 용정훈님의 인증샷 생각 안하려고 무지 노력했지 말입니다. ㅠ,.ㅠ

저도 용정훈님 이름만 봐도 자동으로....<br />
거의 트라우마에 가깝습니다. ㅠㅠ

(진짜루 여자임꽈?) ㅜ,.ㅠ^

아무래두..<br />
<br />
용정훈님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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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가 아닌거 가터.....ㅠㅠ

하긴 로미오가 줄리엣 한 번보고 상사병에 걸린 일도 있고....미인은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용정훈님 인증샷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ㅠㅠ

그때 저도 모르게 제 두눈을 뽑아버릴려고 했지 말입니다....ㅠ.ㅠ

털이 쪼금 과하신 츠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ㅡㅜ

서울만 좋은세상입니다.

저는 못 봤지만....립흘을 읽다보니..저두 뽑아...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