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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합니다<br />
http://cafe.daum.net/saynolove/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었냐에 따라 틀릴거 같습니다...

시스템 프로그램이었는데, 범용 기기가 아닙니다.<br />
그냥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될 것 같습니다.

닭집을.... ㅜ.ㅜ;

같은 계열의 창업을 생각 하시는게 아닌듯 합니다.<br />
그렇죠 ?<br />
요색업이나 뭐 이런 일반적인 개인 사업 생각 하시는것 같은데... 맞나요 ?

요색이란다... ㅜㅜ 죄송<br />
요식

근데 적성이나 업무를 살려 자영업 하실 만한게 있을까 모르겠네요..<br />
일반적인 자영업이라면 무수히 많지만, 성공 가능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밥 먹고 살 수준으로 궤도 오를려면 &#51686;게 잡아 1-2년은 거의 적자를 감수 하실정도의 여유도 있으셔야 되고요<br />
정말 능글맞게 붙어 있는게 더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br />
자본이 어느정도 있는지 그것부터 생각하셔서 한가지씩 좁혀 나가셔야 될겁니다.

저의 짤막하지만 결코 짧지 않은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br />
<br />
먼저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br />
이 점에 대해 정말 심사숙고하고 또 해야 합니다. <br />
반드시...<br />
<br />
가끔씩 방송에 나오는 성공미담의 주인공들 많고 나도 창업하면 그렇게 될 것 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일을 저지르는 사람 많죠. <br />
하지만 성공 미담이 왜 방송에 나올까요? <br />
만일

구행복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독립한지 5년째,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회사로? ㅜㅜ;

구행복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특히 마지막 두번째 단락을 아주 쉽고 간결하게 표현 하셨네요. 명문 입니다.<br />
<br />
하나 더 덧붙인다면 가능하다면 오공본드말고 철말뚝 박아서 공구리로

아참 그리고 자영업자는, 굶는데 익숙해야 한다. 급전이 필요하면 융통을 잘해야 된다..<br />
6개월 ~1년정도 수입이 없을때, 부인이 파출부라도 해서 굶지는 않을수가 있어야 된다..<br />
<br />
즉.. 남편분 뿐만 아니고,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일생 일대의 변화가 되겠죠..<br />
그리고 잘되다가도, 폭싹 다시 망하면, 바닦부터 시작할수가 있는가의 여부...<br />
<br />
저희 아버지께서 자영업자

오옷 구행복님 말씀이 팍팍 꽂힙니다.. 성함도 행복을 찾아서(求행복) 처럼 보이네요.. ㅎㅎ<br />
안재숙님과 같은 심정으로 이런 질문이 하고 싶었는데 ...잘 새기겠습니다.

확실한건 월급생활 하던식으로 자영업하면 분명히 망한다는겁니다. <br />
자기사업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짜여지기전까지 인력관리하는건 거의 재앙에 가깝습니다. <br />
전 죽는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공본드, 철말뚝, 공구리... 가슴에 팍팍 꼽힙니다.<br />
최종 판단은 부인에게... 아, 거의 감동을 넘어 존경의 경지가 보입니다...<br />
지금 직장을 잘 다니시는 분이나, 자영업으로 성공하신 분이나, 모두 우러러보입니다.<br />
정말 지금은 제게 있어 겨울입니다. 아니, 빙하기라고 해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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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팀장이 저에게 빨리 창업해서 본인을 불러달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