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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못보겠더군요
울나라가 헝가리한테 질 땐 경기당일날 비행기타고 도착했다고 하더군요.<br /> 선수중 7명인가 8명인가가 쥐가 나서 제대로 경기를 할 수가 없었다던데...정말인지는 모르겠네요...^^;<br /> <br /> 암턴...코트디부아르가 힘들어지겠네요...쩝...
헝가리랑 할 때 자료화면 보니까 경기중에 쥐나서 쓰러져있는 선수들이 있고 그러더군요-0-
남한 북한 모두 기록세우는데 뭐 있다니까요,,,, -.-;;;
최단시간에 꼴먹은것도 우리나라 아닌가요??
일부는 배타고 들어갔고 비행기도 이것 저것 나눠서 타고 거의가 각자 들어가서 합류 했다는군요. <br /> <br /> 여독이 안풀려..7~8명이 쥐가 났대구여.. <br />
당시 헝가리는 세계최강으로 50년 4월부터 54년 스위스 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에 2:3으로 지기까지 32연승을 달렸었고, 비록 결승에서는 독일에 2:3으로 졌지만 예선에서는 독일에 8:3으로 이겼었던 명실상부한 세계최강에 0:9는 그리 불편한 점수는 아니었습니다.<br />
당시 헝가리의 푸스카스는 전설적인 선수였지요. 우리나라 골키퍼(아마 '함덕용'님?)가 그의 슛을 가슴에 받으니 나중에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하는 전설이. 그리고 74년 독일월드컵때인가요? 유고가 아프리카의 자이레를 9대0으로 이긴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