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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치과 가는것이 불편 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21 17:14:09
추천수 0
조회수   1,002

제목

여전히 치과 가는것이 불편 하네요..

글쓴이

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내용
날씨 덥다고.. 여직원이 아이스크림 하나 사온것 먹고..

이빨이.. 아야 하네요..



며칠전에도 그래서.. 오늘은 치과를 갔습니다..



치과를 가면.. 좀 불편한것이..

다른병원 처럼, 아픈곳만 치료 하면 좋은데요..





"선생님.. 치석이 많으니.. 스켈링 하시고" 부터 시작이되어서..

스켈링을 했습니다.



그 기분 아시지요.. 눌물이 찔끔 납니다 ㅠ.ㅠ



충치가 있다고 잇몸에 마취 주사 두방 맞으니..

얼굴 한쪽이 마비 수준이고, 혀도 꼬여서 말도 잘 안나오네요~





치료후에..

상담실로 자리를 옴깁니다.



선생님.. 충치는 제거했으니.. 채워 넣어야 하는데요~

"요즘 금값 비싼것 아시죠" 부터.. 어찌어찌해서 4가지 중에 하나 고르랍니다.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치과하는 사촌 동생에게 물어보니

보험 되는걸로 해도 된답니다.



뭐,, 아는게 없어서 보험되는걸로 해달라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 약간 안색이 바뀌네요~

요즘 군인들도 아말감이는 안한다면서..수은도 들어가고..



그래서..

그것말고 다른것도 있다는 데요.. 했더니..



베이지색 같이 하얗게 생긴것으로 마감을 했더군요..

( 수은이 안들어가는 것이 랍니다.)



안쪽 어금니에.. 그렇게 크게 때운것도 아닌데..

그리~ 표 나는것도 아니고..



치료비도 만 몇천원이라 싸네요..

저는 의료보험 해택보는게... 뭐가 나쁜가 하는 생각 입니다.



여전히 치과 가는것이 불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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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2010-06-21 17:35:41
답글

예전에는 그냥 금 덮어씌우면 스케일링이나 충치제거는 공짜로 해준 것 같았는데;;

류철운 2010-06-21 17:36:23
답글

스케일링 한번하고나면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br />
<br />
뭐만 먹으면 어금니사이에 비상식량 저장되네요 ㅜㅜ;

배준국 2010-06-21 17:38:36
답글

보험되는 것중에 하얀색이 뭐지요?? 레진인가요??<br />
<br />
저도 때울것들이 많은데 아말감은 싫어서요..<br />

박창호 2010-06-21 17:38:53
답글

기석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습니다~<br />
<br />
치아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br />
<br />

박창호 2010-06-21 17:42:27
답글

철운님.. 그래서 하기가 싫은데요.. 기본적으로 권하네요..<br />
<br />
준국님.. 금으로 하면 25, 레진으로 하면 8만.. 이고요.. <br />
<br />
요건 이름도 안 알려줘서 모르겠어요..

류철운 2010-06-21 18:01:56
답글

저는 금으로 40만원에 했습니다. 비싼건가요???

임명상 2010-06-21 18:28:09
답글

창호님이 하신 건 인레이라고 부르는 것 아닌가요?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이 아니라...<br />
<br />
저도 며칠 전에 잇몸이 부어서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가라앉았더군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같지만 워터픽하고 음파 방식 전동 칫솔, 리스테린 구입했네요.<br />
<br />
워터픽은 치실보다 개운한 것 같긴 한데 쓰기는 상당히 번거롭긴 하군요.

박창호 2010-06-21 18:49:36
답글

진형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br />
일년에 병원을 몇번 가지 않다보니.. <br />
저는 좋은 재료도 .. 보험이 적용 되어서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보험용이라고 해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겠지요....<br />
<br />
철운님.. 명상님.. 치료는 신경치료해서 덥는것이 아니라.. 충치 때우는 것 이었습니다..

bin381@kornet.net 2010-06-21 19:29:43
답글

팔천몇백원짜리로 때운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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