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삼간을 태울것인가....
축협이 국대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이후의 국대운용을 허접무체제로 계속간다고
설레발입니다.
물론 가시적인 성과가 있으니 그런다고 해도 원래 그랬으니 그러러니 합니다만...((바꾸던 안바꾸던간에...몽주니 맴이닝께...))
그러나 16강진출에 실패한다면 당연히 희생양이 필요하고 딸랑이가 적격이겠지요..
더이상 허접무로 밀기에는 지들도 낮짝이(....빈대낮짝 응?) 있으니 그리는 못하겟지만..워낙에 우리가 남이가로 똘똘뭉친 패거리들이니...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하여튼 16강에 못가면 허접무를 해고한다는 의미인데 말입니다.
가게되면 허접무가 적어도 박지성이 국대팀에서 은퇴할때까정은 버틸것이고(국대에서의 영향력은 감독보다 더하니..) 그러면 최하 3년은 계속 접무똘짓을 봐야하고....안보자니 앞으로 당분간은 본선진출과 16강진출은 수십년을 기다릴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아아..........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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