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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금 관련 집주인과 통화 (서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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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0: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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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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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금 관련 집주인과 통화 (서럽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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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가입일자 : 2006-08-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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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친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나 봅니다.
어제 계약서를 작성했고 이사갈쪽에서 10% 계약금을 요구해서..
(아.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팔렸고 7월 중순에 이사 예정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현재 전세금의 10%를 받을 수 있으냐 했더니..
그 돈도 없어서 집을 구하느냐, 계약금을 집주인이 꼭 주라는 법이 있느냐 들먹이면서
짜증내는 말투로 그러더군요.
일반 서민이 통장에 천만원이 어떻게 있느냐 했더니 저런 말을 하더군요.
결국 숙이고 들어가서 부탁해서 10% 받기로 했는데 아 짜증나고 서럽군요.
나이도 좀 드신것 같은데..
물론 계약금의 10% 집주인이 준다는 말은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걸로 아는데..
사회 통념 아니던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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