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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념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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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념은 전세금도 제때 안준다 아닌가요 ㅎㅎ? ;;

개념없는 주인을 만나셨네요, 집이 팔렸을 경우에는 계약을 체결한 부동산에서 처리를 해주는 것이 통례며,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는 주인이 계약금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참 나쁜사람들이네요^^

계약금을 10% 면..... 좀 깍아 달라고 하시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들어갈 집주인과 합의 하시면 별무리는 없더군요. 전세를 5번정도 이사 다녀 봤습니다. <br />
참고로 현집주인 에게서 계약금 일부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일부를 받는것은...

아직 이사전이고 제가 이사갈려는 곳에서 계약금(천만원)을 달라고해서 제가 현재 살고 있는집도 매도 계약이 되어서 저의 전세금중에서 10%만 미리 받아서 계약금으로 쓸려고 했는데 저러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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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계약금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던데.. ㅠㅠ

아... 근데 현재 살고 계신집이 팔렸네요...??? ...근데 보통 이사를 나간(이삿짐을 옮기는) 시점에 돈을 주더군요. 그래서 좀 복잡해 집니다. 들어갈집에 돈을또 줘야하고 그돈이또 들어갈집 에서 나가시는분이 돈을 받고 나가시고... 다음집...다음집....

아. 제가 전세자금 대출을 조금 받아야 해서요..(이사갈 집주인과 협의했고)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계약금 10%가 명시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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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저의 잘못도 있는것 같네요.. 여튼 조금은 서럽네요 ㅠㅠ

전세 계약이 만료되고, 퇴거일에 지급하는게 전세 계약 조건일건데요. 전세 계약 만료 전에 보증금의 일부를 미리 주는건 집주인이 호인인 경우에 배려겠지만, 일부를 선지급하는 것도 계약서에 일부 선지급 했다고 갱신도 해야하고.. 사실상 집주인이 일부 선지급 해줘야 할 하등의 의무는 없어요.<br />
물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집주인이 말을 그 따위로 싸가지 없게 하는건 참 지랄 맞지만요.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이해하며 편의를 봐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br />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데, 집이 팔렸다면 집을 비워주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데 이럴경우 주인이 곤경에 빠질 수 가 있습니다.

그 돈도 못 내주면서 집 샀냐고 그러시죠...에휴 몹쓸 인간 가트니....

보통 그렇게 큰 소리 치는 주인의 대부분은 자기도 먹고 죽을라도 돈이 없어서 입니다. <br />
그런 꼴을 보시고, 서러워 하실 일은 아니고... - 우리나라가 원래 큰 소리치는 놈이 장땡인 나라라서...<br />
전세사실려면 전세기간 2년내에 적어도 전세금의 20%이상은 더 모아야 서럽지 않더라고요. <br />

따지고 보면 허울 좋은 집주인이지, 사실 현금은 개털인 집주인이 태반이니까요. <br />
전세 끼고, 은행 융자 끼고 차액만 마련해서 집주인 된 경우는 허울 좋아서 집주인이지 별거 없잖아요. <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주인이 전세계약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게 법률적으로 어떤 의무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br />
제가 알기로는 사회 통념상 다 그렇게 돌려준다고 하더라구요...<br />
부동산 중개인도 그렇게 알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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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새로 이사가는 집은 어떻게 계약금을 마련해서 계약하겠습니까...<br />
항상 큰집으로 이사갈 때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못해서 몰랐는데,<br />
저같은 경우 이번에 돈

영화님과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네요..<br />
저두 작은평수 살다가 큰 평수로 가다보니 당연히 전세금이 올라가고 그 전세금이 10%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리는 만무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계약됐으니 계야금도 받았을테고 그 계약금에서 일부를 좀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저러네요.. 이사도 딱 한달 남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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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님 말대로 이사갈때마다 계약금의 1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겠습니다. ㅠㅠ

새로오는 새입자에게 받은 계약금을 나가는 세입자에게 주는거잖아요. 원래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

집주인분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인듯 싶네요..... 보통 10%계약금을 미리 내주라는 규정은 없지만.. 세입자가 이사간다고 해놓고.. 난 모르는 일이다라고 뻗으면서 이사안가겠다고 버티면 집주인은 무지 곤란한 경우가 됩니다.. 특히나 매매라도 되었다 치면 엄청난 결과가 발생하는거지요.. 서로 이런 구두상의 약속된 내역이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세입자의 보증금 10%를 미리 주어 말썽의 소지를 차단하는데... 집주인이 좀 야박하게 굴

계약금은 보통 한 백만원 정도 받는거 아닌가요;;;<br />
그리고 이사 올때 백만원 뺀 나머지 금액 받고;;;<br />
세입자 입장에서 3번, 주인 입장에서 2번 거래해봤지만...<br />
전부 다 그렇게 했는데;;;

박종배님 말씀도 맞지만 그 반대로 이사가야 할집계약해놓았는데 돈 바로 안주면 그것도 세입자에게는 아주 큰 골치거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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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러워서 내가 집사고 만다...이거 느끼시는분 많을겁니다.<br />
세상이 점점 팍팍해지고 있죠...

제가 보기엔 이사가는날 <br />
전세금만 빼줘도 주인 양반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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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7월 중순이 전세만료 시점이 아닌데 <br />
전세를 빼달라고하면 좀 다른 문제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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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정상적인 만료 시점이라면 <br />
주인이 집 매매한건 아무 문제가 안될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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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 서러움으로 보긴 어려운데요....<br />

집주인이 뭐시라고...참네<br />

사실 전세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제도입니다 <br />
외국은 거의다 보증금 일부에 월세 개념이지요<br />
이 전세라는 제도가 절대적으로 세입자에게 유리한 제도이지요 <br />
현재 금리로 따져보면 왜 집주인이 손해인지 알수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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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전세 제도가 유지되는 이유는 전통도 있지만 <br />
집주인이 돈 없이 투기 개념으로 집은 산 이유가 크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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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계약금을 10%로 주나요.혹시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이사 못들어가면 집주인이 10% 안줘도 법적으로 아무 책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출서류엔 전세계약서 사본만 있으면 될겁니다.대출 받는곳에 확인 한번 해보세요.) <br />
그정도같고 서러우면 이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실여고 그러세요.훌훌 털어버리시고 돈많이 모아 집주인이 대시면 어려운분들을 먼저 생각 해주세요

전세.. 없어져야 할 제도죠..

전세는 세입자에게 유리한 제도라 생각 합니다.없어줘도 상관 없지만 세입자를 위해서는 있는게 좋지 않을 까요.

전세 없어지면.. ㅎㄷㄷ한 월세 어찌 감당하시려고 ㅎㅎ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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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반이상 월세 내야 할 껍니다 -_-

전세가 없었다면 이렇게 집투기하기도 어렵고, <br />
따라서 집값도 이렇게까지 많이 오르지는 못했겠지요...<br />
전세제도 덕분에 돈 조금만 있으면 집 늘려나가기가 정말 편하고,<br />
꼭 그렇게 집을 여러채 보유 않더라도, <br />
살지도 않을 집 전세끼고 사두면서 투기세력(물론 투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에 동참할 수도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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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세사는게 공짜로 사는 건 아닙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