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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ㅡ,.ㅜ^
제가 아침에 잠깐 와싸다질 하고나면 오밤중에야 집구석에 기어 들어옵니다...
옷벗고 샤워한 뒤 밥먹는 것도 후닥닥....
먹는둥 마는둥 우겨넣자마자 총알같이 튀어와 와싸다질을 하다보면
종종
등골이 션해지는 걸 느낍니다....ㅡ,.ㅜ^
요즘들어 부쩍 마님의 일갈이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만
어젠 마님께서...
"잉가나 안잘꺼야? 시방 몇신데 아직까지....
아예 와싸다랑 살아라 살어...나보다 와싸다가 더 좋으면.....ㅡ,.ㅜ^"
"늦은 오밤중에 풀어진 수제비처럼 기어 들어와서는
마님은 안중에도 없고 밥먹는 것도 먹는둥 마는둥 퍼질러 넣구서
컴터에 앉기가 무섭게 싸다질하면서 뭐가 좋다고 혼자 미친사람처럼 킬킬대냐?"고....
젖은 낙엽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피에쑤 : 장문의 글을 읽어줘서 감솨합니다.....ㅡ,.ㅜ^
글구 위와같은 연유로 인하야
마님께 잘보일랴구 자장구 관련 글을 올렸음에도 냉대와 흘대, 무시로 일관한
자장구의 지존 원택님, 벙이님, 뮁궈니성, 정영주님, 깜장냥이압빠...등등
칠성판에 들어갈때 까지 내가 가만 있지 않을것임을 천명합니다...2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