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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강팀 살려주기식이죠. 지난 대회부터 너무 심해졌습니다. <br />
2002년 강팀들이 약팀에게 지고 떨어지면서 흥행에 실패했다고 보고, <br />
2006년 대회부터 대놓고 밀어줍니다. 이변은 흥행에 도움이 안 되거든요. <br />
아까 이탈리아 경기에서도 좀 찝찝한 판정이 나왔죠. <br />
그정도 옷잡기는 이탈리아 선수들 자연스럽게 하는 부분인데.... <br />
상대 선수가 하면 갑자기 패널티킥이 됩

두번째골이 인정안되었다면 경기팽팽하게 갔을거라 봅니다...<br />
정말 아까 이탈리아 경기도 패널티킥이 아니었던것 같은데요...<br />
야구나 축구나 심판이 문제군요...

방금 드록바가 한골 넣었네요.

좀 심했던 경기중 하나가 스위스, 스페인전입니다. 같은 유럽팀인데 회장님댁 봐주기죠. <br />
스페인 크로스때 스위스 선수들은 상대 공격수를 아예 끌어안고 다녔습니다. <br />
예선때부터 익숙했던 판정이었죠. 스위스는 1위를 해야 상대조 1위로 예상되는 브라질은 16강에서 피할 수 있고, 16강도 보장이 되죠. 반면 스페인은 스위스에 져도 어차피 올라간다 보니 큰 문제가 아니라 봤을겁니다.

미국-슬로베니아 전에서도 프리킥 때 슬로베니아 선수가 미국 선수 양팔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던데 심판이 모른체 하더군요.

심판이 수준미달이네요....

ㅋ...카카 퇴장은 면피용 보상 판정이군요. 오늘 브라질 이기면 어차피 카카는 다음 경기 쉽니다.<br />
카메라 보는 심판진들이 무선으로 심판과 대화하기 때문에 오버 액션을 모를 수 없습니다.<br />

3:1 끝...

브라질은 어차피 오늘로 16강 확정이고 조1위를 고집해서 스페인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요.<br />
그것도 몸 안좋은 가장 중요한 선수를 내보내서.....

앙리의 핸드볼 골은 이제 어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호주 억울해서 어쩔라나

아르헨티나도 오프사이드골 묵인해주고...ㅠㅠ

도박사들 매수설이.......어제오늘 일이 아닌듯합니다 ~

심판들도 문제이고요, 선수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br />
스포츠맨쉽에 벗어나리만큼 엄살과 오버액션이 심합니다. <br />
어떤선수는 옆구리를 맞았는데 얼굴을 부여잡고 웁니다. <br />
순간적인 장면들이 많으니 심판들이 속는 부분들도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