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보구 당황스럽고 한탄 스럽더군요...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 한테 먹혀 들진 않겠지만...
역겹고 혐오 스럽고 가증 스러웠습니다..
빨갱이에대한 극단적인 증오감과 무차별적이고 감성이 전혀 결여된 전투
장면을 보니 6.25전쟁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나 진실은
눈꼽 만큼도 없는 가스통 할배 들을 위한 드라마라는것을요...
무엇보다도 한민족은 없고 빨갱이만 주구 장창 죽여될
뒷 회가 전혀 기대가 안되는 드라마 입니다...
이런 드라마에 돈을 쏟아붙는 KBS 이 꼴통들을 어찌 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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