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참가국중 최약체로 취급받던 뉴질랜드가
첫경기 막판 동점골로 극적으로 비긴뒤
전대회 우승국 이탈리아에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독일의 패전을 뛰어넘는 이변이 나올지....
시간이 지날수록 아르헨전이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진짜 메시 싸인 받으려고 몰려다닌건지....
해외에서는 한국의 그리스전 승리도 이변으로 보더군요.
일본-카메룬전도 마찬가지고.
오늘은 새벽에 빅겜이 있어서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좀전에 2골차 승리한 파라과이랑 비겨서 조 1위를 하려면
지금부터 3골 이상은 넣어줘야 막판에 승부볼만합니다.
조 2위란 네덜란드와 16강을 한다는 의미인데,
네덜란드는 현재까지가 정상 전력이 아닙니다.
팀내 최대의 비중을 차지하는 로번이 16강에서 복귀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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