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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17:4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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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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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유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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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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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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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차를 구입 하면서
바로 걸어서30초 부근에있는
파란손 정비소를 주기적으로 관리삼아 다녔습니다.
제차는 넘 오래돼서 버렸구....
울 샤모림 차 임뉘돠.
2001년식 트라제XG LPG
나름 친절하다구 생각하고
일정기간되면 소모품 교환하고
관리좀 했습니다.
며칠전 이었습죠.
정확하겐 전달25일~
시내에 급한일로 가는중
차체가 벌벌 떨리더군요.
일 마친 후
파란손으로 갔습니다.
코일이 나갔다네유.
점화플러그도 보라더군요.
견적이 32만원
그래서 점화플러그는 빼고선
15만원~
일단 맡기고 4부잙 4부잙 걸어 왔습니다.
파란손에서 아내에게 연락 왔네유.
점화 플러그 해드릴까유?
비용 얘길 듣던 아내가 소리 치네유.
그냥 차 찾아 오라고~
그렇 습니다.
코일 3개만 갈았구요.
작년에 25000원 주고 갈았다고 하네유.
3개 다갈면 75000원
안간다고 다시 원상복귀 해주라는데(작년 갈았던대로 갈려구)
양심적인 젊은 정비사가 그러네유.
"좀 비싸긴 하네요.직접 사다가 갈으세유"
해체 하는걸 보니 아주 간단(앞에꺼라서)
3개 구입 후 맨처음걸 교체하니 아무 이상 없네유.
결국 2개는 반납
1개값은23500원
15만원 들껄 아니32만원인데 할인(?)해서 30만원 들껄~
23500원으로 해결했네유.
파란손에서 할려다가 다른데서
며칠전 양쪽으로 그림 그려놓은걸
전체도색 했습니다.
160만원 견적으로다가 자손처리.......
자기 부담금 없이 해주더군요.
거기에 전조등한개.
각종로고 모두 교체....
윈도우 브라켓 모두 교체.
와이퍼교체~
외부및 내부 휠세차
완전 무료.
단골은 움직이는 겁니다.
ㅠ.ㅠ
단골 무서운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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