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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주고 일러주고 주고받고하며 기쁨은 2배 슬픔은 반분. 해설자줄돈 아낀다고 해서 시청료 안떨어지고 광고 줄어들지 않으니 전 해설자 있는 거 찬성임돠.
저는 무음도 좋더군요 특히 이번 월드컵은.
저도 MUTE 모드입니다. 게임 집중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전체적인 움직임도 더 잘보이고.
뭐 야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흥분모드에선 좀 필요한 것 같기도. ^^
떼레비가 읎어서...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