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었습니다. 거의 1년?... 구직을 위한 시도도, 그리고 방황도 했던
기간들이었습니다. 37세, 아이도 이제 태어나고, 정진해야겠지요. 각설하고^^;
담주 월요일부터 출근입니다.
1. 2년전 정규직 직장을 떠날때, 상사분이 차린 회사에 거의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 당연하지만 너무나... 그회사 떠나면서 자연스레 형, 동생 사이가 되었고
당연하지만 월요일 부터는 '사장님'이라고 해야겠죠? 그 형님은
'니 맘대로 불러, 야!라고만 하지말고..'라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그리고 당연하지만,
전 회사에서 실장님에서 사장님으로 그리고 2년간의 공백이 약간 해매하기도
합니다. 얼마전까지도 형님...이었기에...
3. 위의 질문과 더불어 아는 사람(다행히도 회사에서 상사대 직원으로 만난 사이)
과 일할때 특히 더 신경써야 되는 부분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작지만 소수의 인원으로 영업, 마케팅, 홍보를 해야하는 지라,
더욱 전투력을 가지고 임하려고 합니다. 뻔한 질문들이지만 매서운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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