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br />
<br />
저도 그런 맥락에서 같은 공간에 글을 썼을뿐입니다.<br />
<br />
허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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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은 요근래 이곳 분위기에 맞지 않는 글로 인해 또는 이곳 분위기외 저해한 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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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따가운 눈총을 산 자가 자중을 못할지언정 또 글을 올렸느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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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현님 맘 한켠의 지적이라 봅니다.
저도 표현의 자유 한가지 행사하고 사라지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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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얕은시야갖고 스스로에 대해 깊은통찰력이라라도 갖춘것인양 오만해지지않으시길 좀 촉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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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만하시거든요.정말....<br />
<br />
허정무와 상관없이 어이없어서요...
그냥 저도 모르게 입가에 옅은 미소가 지어 집니다.<br />
<br />
저라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건지<br />
<br />
아니면 한 단어 표현에 대해서 맘에 안드신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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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자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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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이란것은 자신을 들어내어 표현하기엔 지구인 종족들의 수백가지 언어만큼 힘듭니다.
유정기님,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에게는 살아온 이력이란 게 있습니다.<br />
허정무의 이력은 험구와 아부와 줄타기로 일관되었기에 비난을 하는 것입니다.<br />
<br />
또 아르헨티나 전에서의 잔략과 선수 기용을 보면 허정무는 차라리 없느니만도 못했습니다.<br />
우리가 4:1로 대패한 이유는 순전히 허정무 탓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희한하네요<br />
<br />
제가 보기엔, 지난번 그리스전 이겼을 때도<br />
"한국 선수들 잘한다" 는 사람은 많았지만, "허정무 감독 최고다" 라고 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요...<br />
<br />
제가 기억하기로...."알헨전도 이긴다면 허접무 욕한거 철회하고 인정하겠다"고 한 분은 기억이 납니다.<br />
<br />
<br />
매도하시려면 정확한 사실로 매도하셨으면 하네요<br />
와싸다 사람들이 그
보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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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님,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에게는 살아온 이력이란 게 있습니다. <br />
허정무의 이력은 험구와 아부와 줄타기로 일관되었기에 비난을 하는 것입니다.<br />
<br />
{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한탄하고싶고 통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 우리나라 체육계는 이다지도<br />
학연,지연의 줄을 끊지 못할까 싶구요. 공감합니다.}<br />
<br />
제가 쓴 글의 취지는 <br />
근데 아이콘의 사진이 유정기 님이신가요? 아이콘에에 얼굴 까신 분들 대체적으로 막장까지 가지는 않으시던데.. 최근 와싸다에 안티세력을 급 형성중이시네요. 이미 본문글을 통해 논쟁을 저질러 놓고. 걸려들지 말라고 하시는 건 실컷 지랄같은 욕해 놓고 듣지 마라 하는 꼴이네요.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유정기님의 덧글과 다른 분들의 덧글을 보면서... <br />
제가 참 비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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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님의 글이 과한 면은 있을지라도 본래의 취지는 우리의 냄비근성를 탓하는 글이었는데, <br />
유정기님의 본문 글 중 어디에도 와싸다를 지적하지 않았고 일반적인 현상을 이야기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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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싸다에 자주 출입하지 못한 탓으로 유정기님이 저간에 어떤
그리스전 이후에 허최강이라고 하신분 한분도 못봤습니다만...아르헨전은 감독이 욕먹을만 하니까 하는겁니다. 감독이라는 자리가 경기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아르헨전처럼 감독의 전술운영이 그따위라면 그자리에 히딩크라도 욕먹는게 맞습니다. 현재 게임이 평가전도 아니고 월드컵 본선입니다. 본선이요.
만약 히딩크가 포르투칼전에서 패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면 오대영감독이라는<br />
조롱에서 벗어나지 못했을텐데 운이 좋아(홈잇점을 등에 지고..) 4강까지 진출해서<br />
순식간에 영웅이 되었죠. 오대영 감독을 며칠 사이에 영웅으로 바꿔버리는 설레발이라니.. ㅎ<br />
대통령에 출마했으면 MB대신 대통령이 되었으려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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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도 마찬가지. 만약 설기현이 그 중요할때 1골을 못넣었으면 이동국을 능가
제가 보기엔 그 스포츠가 인기가 있을 수록 팬들의 냄비근성이 강해집니다.<br />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고요. 한국 팬들이 경기 결과에 따라 오락가락하느거...<br />
영국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팬들에 비하면 얌전한 겁니다. 그쪽 선수들은 중요 경기에서 자살골이라도 넣으면 보디가드 붙여야 합니다. 박주영이 그럴가요? 우리는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br />
결국 인기 있는 팀일 수록 욕 많이 먹는 현상도 마찬가지이지요.<br />
일부러 안티를 만들어 주목받고싶죠?<br />
시비를 걸어오면 상대방이 수준이 낮고 /아는것도 없고 /나는 중용인체 하면서 <br />
그리고 그것을 즐기고 있죠?<br />
몇번 님의 글을 보고 이 양반 자꾸 왜 이렇게 살까?<br />
너무 표시나게 하지 마시길... <br />
그저 적과 나를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로는 실체를 분석할 능력을 상실해 버리게 되는 겁니다.<br />
축구경기 자체에 내재된 내셔널리즘의 향배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상황이라면 스포츠는 정치의 도구가 돼 버리는거죠. 현대축구에서 4:1 승부는 아무리 강팀과 약팀 사이에도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선수의 개인 능력이 부족해도 발전된 축구전술이 점수차를 많이 좁혀놓은 측면이 있고, 실제로 대패는 대부분 실패한 전술적 접근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허
이런 댓글 달아서 뭐하나 싶은데...<br />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허접무를 되먹지 못한 인간으로 봐왔습니다. <br />
차범근과 오랜 악연에 대해 여기도 글이 올라왔던데 최초 계기는 그 때문이었습니다.<br />
그뒤로도 비열한 꼬라지를 몇 번 봤었고.. <br />
감독 몇 번 해먹던데 보아하니 감독으로써 실력도 별로고.<br />
결국 잘 해봐야 본전도 안되는 인간이 된 거죠. (이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도 아닙니다. 쌓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