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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풍우가 몰아치던 일산 모 장소에서 두발이 공중으로 부양하는 경험을 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와중에 손꾸락에 끼고 있던 반지(커플링)의 다야 알맹이가 빠져 없어졌습니다..



어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서야 알이 빠져 없어진 걸 알았습니다...ㅡ,.ㅜ^



정말 어제는 쥐롤같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평소 흠결없이 청초하고 단아하며



늘 언제나 올곧게 살아오면서 주변사람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으면서 살아왔기에 하늘도 무심치 않아



저에게 인페소 수삑까 스텐드를 3개 씩이나 하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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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잃어버린 다야 알을 찿아 가시고 싶으신 분은 일싼으로 가심 됩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