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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반도체회사 간부놈이 전화와서는...살기 힘들다고..등등 맏벌이로 연봉합계 1억2000쯤 되는데..<br /> 저축할 돈이 없다고...등등.. 푸념을 합니다..~~<br /> <br /> 그래서 제가.. "니가 같은 회사 사람들 기준으로 비교하니 그렇구나, 너는 사회의 10% 안에 든다.."<br /> 라고 하니까.. 그냥 흘려듣네요...<br /> <br /> 자기가 지금까지 한 회사에 15년 넘게 그냥 회사만 다닌거 같
그친구 나뿐친구입니다<br /> 그런배설은건희한텍가서하라구
사람은요 항상 자기가 가진것을 베이스로 해서..그 이상을 발전이라 하고 그 이하는 패배라고<br /> <br /> 생각하며 살아갑니다만... 그건 아니잖아요..<br /> <br /> 용섭님도 영혼이 맑아보이시니... 도를 닦으셔요 T.T<br /> <br />
방법1. 그냥 들어준다<br /> 2. 안만난다<br /> 3. 몽땅술먹고 찾아가서 몇시간 붙들고 신세한탄한다<br /> <br /> 결론은 글쓰신분이 가슴이넓으신거같습니다
계룡산에 들어가서 도를 닦아야 할것 같아요...<br /> 그래도 친구들이라고 모여서 보양식 한그릇 하자는데<br /> 먹다가는 체할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닦으셔도 됩니다.
시작할때 결승선을 보고 달립니다. 도착해서 멈춰야 하는데 달리던 힘으로 더 내달립니다. <br /> <br /> 그리고 더 앞쪽에 다른 결승선을 봅니다. 저까지 또 달려야지 하고 생각합니다.<br /> <br /> 제가 그렇습니다.
옆이나 아래를 바라보면서 살아야죠.. 돈에 관한한.. 만족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