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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가 허접무로 불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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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23: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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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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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가 허접무로 불리는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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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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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이름만큼 허접한 전술을 특기로 하는 감독이죠.
지면 항상 선수 탓으로 돌리는 감독으로써의 허접한 자질은 둘째치고 전술상으로 너무 완고 합니다.
그것을 보통 꽉 막혔다고 하죠.
첫째로 계속 실수하는 염기훈을 계속 풀 타임으로 뛰게 하는 고집스런 믿음도 놀랍지만 오범석이란 큰 구멍을 끝까지 믿는 오만함. 대부분 아니다 생각했는데 밀어부치는것이 누구 닮았죠?
둘째로 박지성을 처음 중앙 미들로 넣은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경기중 계속 마스체라노에 막혀 활로를 뚫지 못하고 있는데 구멍이던 왼쪽 염기훈 자리로 보내지 않고 계속 중앙에 배치한점, 도대체 이 무슨 거대한 믿음이란 말입니까.
셋째로 그 동안 메시 막는 방법을 재작년의 맨체스터의 퍼거슨 전술이나 작년 첼시의 히딩크 전술, 그리고 올해 인터의 무리뉴 전술을 보았을텐데 지역 방어 안하고 4,5명을 메시 줄줄 따라다니게 하는 전술.
이건 뭐 명장들 흉내도 못내나 봅니다.
넷째로 일반적으로 다른 감독들은 경기 상황에 따라 그에 적합한 전술들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항상 바뀌어야 하는데 한번 정한 전술은 항상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이건 프로팀 때부터 지적되든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더군요.
박주영, 이청용, 박지성이란 뛰어난 자원들을 가지고 아르헨전에서 만든 결과를 보면 최악의 지휘관인것은 분명합니다.
위의 셋이 없을때의 대표팀을 생각해 보시죠.
잠비아에 대패하고 중국에 진것은 엄청난 명예이자 훈장이기도 하죠.
대표팀은 위의 3명의 창조성으로 빛을 발하는 것이지 허정무가 끼어드는 순간 그 정도에 따라 망하는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전에선 허정무가 제발 선수들이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그건 최상의 결과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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