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파트 강아지 사육을 반대하는 편입니다<br />
또 공공장소에 강아지 데리고 오는것도 싫고요<br />

아파트 소음 분쟁중에 새벽, 저녁시간에 변기물 내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문제로 분쟁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바로 그문제로 분쟁이 생긴 경우을 본적이 있는데요.<br />
<br />
다른 소음은 몰라도 물내리는것 때문에 항의 하는것은 몰지각한 인간들입니다. 그런경우에는 사람이 살면서 그정도 소리도 안내고 어떻게 사냐고 내려가서 버럭 야단을 쳐줘야 합니다.

변기물 ㅎㄷㄷ<br />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공주택에서는 법으로 애완견을 못키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새벽 3-4시에 개울음 소리..... 정말 환장합니다.<br />
<br />
그런데 변기물 내리는 소리는 못참으면서 개울음 소리는 어떻게 참는건지....<br />

그럼 화장실사용도 하지말라고 따진다는거네요.<br />
<br />
그 사람들이 윗층에 살경우도 마찬가질텐데 정말..<br />
<br />
짖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당연히 이웃에 대해 조심하고 미안해하는 마음을 갖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똥오줌도 맘놓고 지를수 없는 드러운 세상~!! <br />
<br />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죠?<br />
서로 배설하고 살아야죠..라고 응수를..<br />

아파트 분쟁은 솔직히 건설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우리는 너무 착한듯합니다..<br />
늘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입주자끼리만 싸우고 있습니다.<br />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들리면 문제 있는 아파트 아닙니까......70~80년대도 아니고...

일웅님 말씀이 맞죠.. 책임은 건설사한테 있는데.. 엄한 윗층 아랫층끼리 싸우니..<br />
<br />
주민들끼리 단합해서 집값올리는데만 신경쓰지 말고 그런데다 신경을 썼으면..

미국집에서 변기물을 한번 내려봐야.....

저도 개는 좋아하는데... 아파트에서 개 기르는 것 반대이고... <br />
산책로에 개 산책시키는 것도 반대 입니다. 개 기르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br />
산책로에 강아지들이 유독 오줌 많이 눈 곳이 있는데... <br />
비만 좀 오고나면 이곳 지나갈때 개 오줌냄새가 아주 심하게 납니다ㅠㅠ.<br />
저는 아파트에 살면서 윗집에 뛰는 것 때문에 올라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br />
쬐금 심하다 싶어도... 꾹.

개새끼 키워대는 집이 변기물 드립이라니........<br />
똥싼놈이 방귀뀐 사람보고 쌍욕드립 해대는 겪.........

개념의 기준을 스스로에 맞춰버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br />
총으로 비유하자면 영점이 안잡힌 사람들 같습니다.<br />
보고 배우는 그 자식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런사람에게는 더 강하게 나가야하더라는 경험이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는 가급적 밤12시 이후에는 샤워나 변기물 내리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