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천지 보셨군요.<br />
제가 갔었을 때 저희 앞의 교수님 일행 3분은 그 때가 3차 등정인데 한번도 못 보셨다고 했거든요.<br />
등정 하시기 전, 일기와 현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오르셨다는데요. 저희 일행도 뭐 -_-;<br />
기행문 기대 됍니다.<br />
<br />
자자에 사진 부탁 드려 보아요(고생 하셨구요).
조상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는지 닷새 중 나흘 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br />
그런데 정작 중요한 밤에는 날이 흐려 '밤 일'은 거의 못 하고 왔습니다. ㅠㅠ<br />
<br />
그리고 '작가'는 따로 있고 저는 '떨거지'로 간 관계로 사진 기대는 접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