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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관중 이벤트 여세를 몰아 트윈스 힘좀 냈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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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는 이런 말 할 처지가 아니군요<br />
4연패에 빛나는 롯데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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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찾아보니 1900만명에 육박하는 군요<br />
부산을 연고지로...<br />
.<br />
정말 후덜덜한 롯데사랑인데 언제 성적으로 보답할런지?

그래두 인구 대비 최다 동원관중수로는 타이거즈 못 따라 올낍니돠. ㅜ,.ㅠ^

인상은 좋아보였는데....<br />
대체 덕아웃들어가며 글러브던지고 모자벗어 던지구.....왜...왜....<br />
로페즈방출해야겠어여.....갸에서 제일 착할줄알았던 석민어린이마저......

어제 경기를 보면 진짜 조뱀과 허접은 동급인듯....감독이라는 타이틀이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어제 경기랑 비슷하게 잃은 게임이 많아서.....맘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어쩌다 석민 어린이가....<br />
확실히 작년만 못해요 필승조가....자원은 더 늘었는데...기존선수들이 작년만 못하고.....조감독 고민이 계속 깊어 지겠네요.

어제 경기를 보면 저 같아도 발로 차겠더군요. 조뱀은 허접과 동급입니다. 암~~ <br />
기아팬입니다 TT

조감독이 팀워크나 선수장악에는 잘하는거 같습니다..그덕에 작년 우승했죠....<br />
하지만 감독으로서 기본인 작전이 전혀안되는게 문제입니다...야구안보는 집사람한테도 수가 읽히더군요..<br />
어제의 경우만 하더라도 9회에 2점차로 벌어졌스면 투구수가 118개인 윤석민을 내리는게 맞죠..<br />
지난등판도 133개..물론 윤석민이 올라갈려고 했겠지만 생각있는 감독이라면 내렸어야지요....<br />
김성한이나 이순철 타이거즈

김진헌님 말씀중.. 이순철은 거기서 왜 나옵니까..?

우승시켜줘도 욕먹는 해태 분위기 ㄷㄷㄷ

앗! 동옥님 윗댓글이 없어졌군요....김성한과 이순철을 기아로 데려와야된다는 글이 있어서..

제발 멍멍이순철 해설 안하게 어느 팀이던 데려가주셔유...ㅡ,.ㅡ

이만수감독님은 왜 거론하심까...........<br />
우리 슥의2012년 차기감독님이신데요......최강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