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헨전 허접 축구는 어서 잊고 싶고 날씨는 거시기해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밀린 일하고 있습니다.
유독 저희 제가 사는동네가 수신감이 않좋아 93.1틀어놓으면 항상 비오는 소리가 났었는데 막상 밖에 비가 오니 라디오 소리는 오히려 좋아졌네요^^(저기압이 지나가 그런가?)
후배에게서 공짜로 분양받은 인켈 TK-600 싸구려 틱해 별 기대안하고 그동안 들어왔는데 오늘따라 쏙쏙 들어오네요. 그저께 하도 소리질러 기운이 빠져 그런걸까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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