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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대안은 없다. 오직 박주영 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8 23:28:45
추천수 0
조회수   2,469

제목

박주영의 대안은 없다. 오직 박주영 뿐.......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박주영이 리그중 부상 이후 활약을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대표팀에서 그를 대체할 공격수는 없습니다.

외신에서도 평가하다시피 그의 활약과 영향력은 박지성 다음으로 절대적 입니다.

체격적으로 훨씬 뛰어난 외국팀을 상대로 헤딩 경합에서 승리하고 찬스를 열어주는것 보십시오.

아무나 모나코에서 절대적 주전 공격수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에 있던 구드욘슨 조차 박주영에 밀려 토트넘으로 이적했습니다.

다만 운이 없어 자살골 넣고 그리스전서 두번 기회서 골을 못 넣었지만 다른 나라 공격수 역시 그런 상황에선 못 넣는것이 부지기수 입니다.

다른 공격수 나온다면 염기훈보다 더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이지만 박지성 역시 몇번 실수를 한다면 그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생각하지 않고 지금의 박주영 꼴이 나겠죠.

지나가고 보면 항상 사람은 자신의 이름값을 하더군요.

챔스 결승까지 갔었던 모나코의 에이스는 나이지리아, 아니면 적어도 16강부터는 제 실력을 발휘해 한국을 8강으로 이끌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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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2010-06-18 23:33:45
답글

그리스전때 그 장신들 사이에서 공격위치 잘잡고 헤딩 따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 역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동궈 염가훈 이런애들과 비교불가입니다. 다만 운이 안따를 뿐이죠 ㅠㅠ 울나라 최고 공격수임에는 변함 없습니다.

이원구 2010-06-18 23:33:55
답글

공감...월드컵에서 결정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그만한 선수도 없고..

홍원경 2010-06-18 23:37:33
답글

박주영은 알았으니 제발 염기훈과 오범석이 좀 내보내지 말아줬으면..

진현호 2010-06-18 23:41:25
답글

박주영이를 써먹으려면 받쳐주는 애들을 투입해야 되는데 .. 허접무 하는 꼴 보니 물 건너 갔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06-18 23:46:45
답글

박주영이를 써먹으려면 받쳐주는 애들을 투입해야 되는데 .. 허접무 하는 꼴 보니 물 건너 갔습니다. Ver 2.0

이재진 2010-06-18 23:46:55
답글

다른 선수는 없잖아요..이미 뽑을 때 다 짤라 버렸는데요.. 이동국이나 뽑고.. 차라리 안정환이 낫겠다 싶네요..

정윤환 2010-06-18 23:47:04
답글

제 갠적으로 박주영은 그다지 호감이 안갑니다

어후경 2010-06-18 23:49:16
답글

염기훈은 공을 자주 뺏기는 실수를 해서 그렇지 나름 많이 뛰고 팀 공헌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범석은 그냥 충격 그 자체 더군요. 그후 허접의 인터뷰 내용은 정말 암울했습니다.

김영광 2010-06-18 23:50:10
답글

딱히 대안이 없긴 하죠.

어후경 2010-06-18 23:54:31
답글

사실 우리 공격, 미들진은 어디 내놓아도 통하는 수준입니다.<br />
모나코와 볼튼의 에이스에 맨체스터의 일원, 이건 유럽 톱 팀 이외에 가장 뛰어난 스쿼드 수준입니다.<br />
그러니 그리스를 압도 할수 있었고 축구 평론가인 듀어든은 아르헨티나를 이길 기대도 했죠.<br />
이게 전부 허접무와 오범석 때문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br />
히딩크가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방법 들어보셨나요?<br />
이게 진정한 명장과 허

어후경 2010-06-18 23:55:48
답글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tizen/board/#read^articleId=251945&&bbsId=F003&pageIndex=3<br />
히딩크의 조언 입니다.

어후경 2010-06-18 23:58:18
답글

히딩크가 틀릴수도 있군요. "허정무는 냉정하고 좋은 감독이니, 알아서 잘 해낼것이다." <br />
덕담 해주었더니 너무 터무니 없는 발언이 되고 말았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6-19 00:03:49
답글

히딩크는 열악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키워냈고<br />
허접무는 호전된 상황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작살내고...

홍원경 2010-06-19 00:09:33
답글

허접무 대패이후 왜 차두리를 제외시켰냐....했더니 그리스전에서 플레이가 맘에들지 않았다..!!<br />
이게 감독이 할말 인가요..넙대데한 얼굴에 찢어진 주둥이라고 함부로 짖껄이는걸 보니 참 암울 합니다..<br />
아무런 역할 없는 이동국이를 종료 10분 남기고 투입..!! 참 미치겠다..<br />
그리고 국내 여론이 어떤지도 모르고 오범석이는 칭찬 투성이..<br />
아르헨전에서 어벙석에 플레이가 맘에 않들어서 나이지리아

어후경 2010-06-19 00:09:48
답글

황보석님. 히딩크 덕분에 오늘날의 한국 대표팀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그 위대한 유산을 작살 내다니.......<br />
다행이 나이지리아는 주전 3명이 못 나온다고 하니 이길수 있겠죠?<br />
이긴다해도 허접무가 있는한 16강도 걱정입니다.

이일강 2010-06-19 00:10:48
답글

예전의 박주영이 아니더군요. <br />
나이지리아 골키퍼 쭈욱 봤는데... 야신 수준입니다. <br />
아르헨전에서 1골 밖에 안먹었습니다. 슛팅이후에 수비방해만 없다면 거진 막아냅니다.<br />
<br />
나이지리아 전에 뭔가 보여 주려다가 심리적으로 나락에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br />
박주영 선수의 1경기 휴식....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성준 2010-06-19 00:22:04
답글

요번 월드컵에서 솔직히 각국의 내노라하는 스트라이커들중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하고 있는 스트라이커가 몇이나 있나요?...비단 박주영을 탓할게 아니라 요번 월드컵이 의외로 골이 안나오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중하위권 팀들이 극단적 수비형태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선수비 후역습으로 일관하니 경기장도 어색하고 생전 처음 겪는 기후환경에서 공격하는 입장에서 골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죠. 솔직히 자살골을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딱히 욕먹을

조성준 2010-06-19 00:25:09
답글

그리고 박주영이 전방에서 많이 움직여 주니까 그나마 박지성,이청용이 서로 스위칭하면서 유기적으로 공간을 창출해 낼 수 있었죠. 염개발은 뭐 스위칭 자체가 안되니 제외해야겠죠. 왼발만 써야되니 -_-a...그나저나 나이지리아 전때도 대한민국의 자랑 '오염커플'을 또 봐야되는건가요...아 미치겠네 -_ㅠ...

박철호 2010-06-19 00:28:04
답글

글쓰신분께는 죄송하지만, 전 박주영은 이청용의 1/2 정도수준이라 생각합니다.<br />
다음경기는 꼭 쉬었으면 좋겠네요.

홍상용 2010-06-19 00:30:05
답글

히딩크 호를 일차적으로 박살낸 사람은 허정무가 아니고 본프레레라고..<br />
그리고 모두다 반대했던 본프레레를 뽑은 사람은 축협이고요..

windouz@korea.com 2010-06-19 00:30:13
답글

이청용은 이미 레전드 인것 같아요

홍상용 2010-06-19 00:31:36
답글

이동국의 포스트 플레이보고싶네요... 상대방에게 굉장한 위압감이 될텐데요.

이일강 2010-06-19 00:32:47
답글

박주영 선수가 이동국 만큼 정신적으로 뻔뻔한 선수는 아닌듯 합니다. ( 갠적인 이미지...)<br />
자책골 수렁에서 빠져 나올 정신력은 아닌듯합니다.<br />
<br />
박주영 팬이라면 무리한 출전보다는 휴식을 권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자책골 이후에 박주영의 움직임... 염기훈보다 좋아 보이던가요 ?

어후경 2010-06-19 00:34:19
답글

박철호님. 이미 ESPN 이 박주영을 그리스전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고 브라질의 마이콘이 그리스전을 보고 박주영에 놀라워 했습니다. 제가 아닌 전문가와 현역 최고의 선수가 박주영을 최고로 인정하더군요.

어후경 2010-06-19 00:35:41
답글

이청용의 골을 어시스트한 이도 박주영 입니다. 헤딩 경합서 승리했죠.

어후경 2010-06-19 00:38:31
답글

자살골은 확실히 박주영의 잘못이 있습니다. 집중해서 공의 궤적을 예상하고 행동해야 했는데 생각 놓고 있다 다리에 맞은거죠. 이부분은 분명 지적해야 합니다. 그후 정신적인 데미지도 있었지만 박주영의 플레이는 이청용의 골도 도왔다시피 그다지 나쁘진 않았습니다.<br />

어후경 2010-06-19 00:43:28
답글

이일강님. 염기훈의 문제는 도무지 패스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는 점입니다. 열심히 하고 많이는 뛰는데 모든 경기서 너무 공을 자주 뺐겨 흐름을 끊기게 합니다. 그것이 같은 결정적 기회를 놓침에도 불구하고 박주영과 차이가 나는 점이죠.

어후경 2010-06-19 00:46:30
답글

박주영은 패스가 되고 장신 선수들과 헤딩 경합서 이기면서 많은 찬스를 만듭니다.<br />
한마디로 생각을 하며 축구를 하죠. 분명 앞으로의 일정에 많은 기여를 하리라 봅니다.<br />
모나코의 에이스라는 클래스는 어디 안가거든요.

이일강 2010-06-19 00:50:47
답글

이청용의 골은 이청용이 잘한겁니다. 보이지 않는 수비실책 상황입니다.<br />
<br />
암튼 허정무 감독 공격전술의 중심에는 이동국이 있습니다.<br />
하지만 욕먹기 싫어서 박주영을 쓰는 비굴함도 엿보입니다. <br />
아시죠 ? 국대공격전술이 박주영 맞춤전술이 아니란것.....<br />

어후경 2010-06-19 00:56:55
답글

이청용이 잘했죠. 하지만 그 상황을 만든것도 박주영의 헤딩 경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br />
그리고 박주영은 국대 부동의 원톱입니다. 부상 때문에 박주영 맞춤 전술이 부족 했지만 박지성과 이청용을 생각하면 &#47583;춤 전술이란 무의미 합니다. 아 3명이면 항상 창조적으로 여러 전술을 소화 할수 있어야죠.<br />
그리고 이동국과는 일단 네임벨류에서부터 차이가 너무 납니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br />
그래서 대

어후경 2010-06-19 01:03:20
답글

그러고보니 조성준님. 축구 보시는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이기철 2010-06-19 01:13:25
답글

후경님은 참 여러면에서 저랑 생각이 비슷한곳이 많네요 ㅎㅎ

어후경 2010-06-19 01:17:53
답글

그렇죠?^^ 이기철님ㅎㅎ

김태일 2010-06-19 01:58:54
답글

지역예선, 최종예선 올라오면서 위기때 골 넣어줬고 어시스트 해줬고, 모나코에서 부상만 없었다면 컨디션 더 좋았을 겁니다. <br />
뭐...이런건 제외하고라도 아쉽게도 대안이 없죠. <br />
포워드 자원에서 박주영의 움직임과 거친 유럽 수비수들과의 경험을 대신할 사람이 있나요? <br />
위치가 틀린 이청용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br />
이청용은 미드필더에서 발군이라 생각하지만, 포워드는 아니지 않습니까... <br

임재성 2010-06-19 02:36:56
답글

축구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br />
글쓰신 분이나 어후경님 시각에 백퍼센트 동감합니다.<br />
우리나라 부동의 원톱은 박주영입니다. 죽으사 사나 기대고 믿어보는 수 밖에요..<br />
<br />
그리고.. 다시 보실 수 있으시면 그리스전에서 박주영이 얼마나 외롭게 수없이 점프뛰어가며 헤딩따내주고<br />
몸싸움하고 수비수 끌고 다니는지 보셨으면 하네요.<br />
그런 박주영 덕분에 양쪽 윙어

김태훈 2010-06-19 05:31:50
답글

근데 박주영 AS 모나코 경기에서 그닥 잘하진 않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는 아무리 부상후라 해도 너무 저조했지요. 한 게임 중에 수십번 터치 중에서 단 한명을 제끼거나 경합에서 볼을 못따냈습니다.<br />
프랑스 리그 전체적으로도 출전 경기에 비해 결정력이 좋지 못했습니다.<br />
그리스 전에선 나쁘진 않았는데, 아르헨에선 사실 많이 부진 했지요.<br />
그래도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게다가 염기훈은 더 심각하고

김태훈 2010-06-19 05:33:40
답글

특히 아프리카 애덜 시간 끌기에 능해서 우리가 선취점 못뽑으면 크게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조성준 2010-06-19 06:49:35
답글

김태훈// 김태훈님 무슨말씀이신가욤. AS모나코에서 네네 다음으로 골이 가장 많습니다. 더군다나 경기 출전횟수도 27경기였고, 그것도 부상때문에 교체출전이 많았지요. 네네처럼 부상없이 풀타임 선발 출장했으면 더 많은골을 넣었을겁니다. 그리고 르상피오나는 특성상 프리미어리그와 비슷하게 거칠고 몸싸움강한 수비수들이 정말 많은 리그입니다. 그런 리그에서 아시아인이 원톱으로 골을 기록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잘하긴 잘하지만 네네

강윤흠 2010-06-19 07:16:32
답글

박주영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죠.<br />

류정기 2010-06-19 08:32:36
답글

지금같이 삽질한다면 아무나 대신할수있을거 같은데요.. 이승열이나 안정환 투입해도 어짜피 골도 안들어가는거 결과는 똑같고 아슬한 찬스에 속터지는 모습 안봤으면 합니다. 아무튼 너무 답답하네요

장순영 2010-06-19 08:47:08
답글

아...공격...ㅠㅠ 딩크&#54973;아....잘 계셔유? 알라뷰....;;;;

어후경 2010-06-19 09:34:12
답글

박주영이 부상후 경기력이 안좋았던것은 사실이지만 시즌 막판이고 이미 목표도 사라져 월드컵에 맞춰 몸도 사리고 열심히 뛰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br />
사실 시즌 마지막 경기는 치르지도 않고 왔지요. 부상전의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공격수중 톱 5명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상이 많은 와중에서도 많은 골을 넣었고 터프하기로 유명한 수비수들과의 공중 경합을 항상 이기는 가공할 점프력을 보여주었었고 지금 월드컵에서도 항상 공중볼을 따내

mikegkim@dreamwiz.com 2010-06-19 09:50:13
답글

대안은 뽑아놓지를 않았으니 없는것이지요.,<br />
안정환을 세우건 이동국을 세우건 그닥 달라보일 것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br />
<br />
뭔 꿀단지라고 매 게임 내보내는지.,<br />
헤딩경합에 이은 어시스트라면 언론에서 비록 자책점을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나발 불어댔을 겁니다.<br />
이청룡의 감각과 부지런함이 만들어낸 골이라고 봅니다.<br />
<br />
물론 박지영의 대안이 없다고 생각할

김효원 2010-06-19 09:59:59
답글

박주영 빠돌이로써 이런 글은 강력 추천입니다!!<br />
<br />
알라뷰 박주영!!!<br />
<br />
나이지리아전에슨 두꼴만~~~~

우현욱 2010-06-19 10:02:40
답글

전 개인적으로 안 믿는 선수 랭킹 <br />
1위 박주영 <br />
2위 이동국 <br />
3위 은퇴했지만 황선홍 이렇게 생각합니다..<br />

한사원 2010-06-19 10:13:09
답글

스위스전부터 삽질만 하는 선수를 언제까지 선발로 기용해 줘야 하나요?<br />
<br />
대안으로는 이승렬, 이동국이 있습니다.<br />
<br />
그리스전에서 수차례 골찬스 날려 먹은 게 대체 몇번인지?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어야지 헤딩 경합으로 공만 떨궈주면 다랍니까? 차라리 최홍만을 최전방에 세우면 그 역할은 잘 하겠네요.<br />
<br />
안정환은 패널티 실축하자 죽어라 뛰어 결국 골든골을 성공시켰지만, 박주영은 자

정수성 2010-06-19 10:20:18
답글

참 의견들이 여러가지죠......<br />
<br />
박주영을 누구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지금 스쿼드에서는요....역대 두번째 포워드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차범근선수 다음이겠죠 아직은...<br />
<br />
축구는 개인 경기가 아니고 열한명이 하는거잖습니까? 공격수가 골만 넣으면 된다는 얘기는 크루이프 이후<br />
<br />
로 없어진거 아닌가싶으네요....박주영선수 나이지리아전에서.조금만 더

최성용 2010-06-19 10:43:22
답글

적어도 월드컵에서는..<br />
2%박주영은 로또식으로 만 득점 가능한 선수 <br />
결정적인 상황에서 집중력 부족<br />
<br />
두뇌 에너지나 송곳같은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음..<br />
(평소에 과하게 진지하여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것같음)<br />
<br />
지금의 그의 위상이면 거품이 제일 많은 선수라고 생각됨.<br />
<br />
자리 잘 잡는 거는 인정.. 그 다음은 없음..<br /

이종현 2010-06-19 11:04:23
답글

저두 박주영의 부활을 바라는 입장에서 <br />
이번 나이지리아전에서 먼가좀 해줬으면 합니다..<br />
그래서 이런 논란 없었으면 합니다...<br />
그리고 우리의 16강을 위해서도... 파이팅

김태일 2010-06-19 11:59:14
답글

역시 선수에 대한 평가는 그 선수에 대한 선호도와 자신만이 느끼는 부분이 있겠죠.<br />
그러니 댓글이 호불호가 갈리는거구요.<br />
<br />
평가전들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보여진 기량 / 움직임이 많이 약해진 안정환선수...(다른분들처럼 굳이 거품으로 따지자면 우리들의 기대가 무척 크지만 그만큼 거품이 제일 심한 선수죠. 예전의 임팩트 때문에 그래도 뭔가 해줄것 같은 기대가 생기는 ...하지만 후반 조커로 혹시나 저도 무척 좋아

이재진 2010-06-19 12:03:47
답글

공중 볼 따내는 거만 할거면 공격수가 뭔 필요 있나요 그냥 위치선정 잘하고 키 큰놈 하나 아무나 넣어 놓으면 그만이죠.. 공격수는 득점이 적어도 확실한 기회는 확실한 골로 보답을 해야 되는게 맞죠..<br />

이재진 2010-06-19 12:05:55
답글

허접무가 다 짤라 놓으니 대안없죠..이동국이 이승렬 이동국은 이회택이 조카랍니다. 이승렬은 허접무 축구교실 제자랍니다. 할말이 없죠..

최종익 2010-06-19 12:47:40
답글

이재진님 이동국은 이회택씨 조카가 아닌건로 알고있습니다<br />
그리고 그렇다손 치더라도 작년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현재K리그 9경기 5골아챔 6경기 4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를 허정무 감독이 국대로 발탁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이재진 2010-06-19 13:05:40
답글

이동국 다시 검색해 보니 설만 있네요.. 죄송합니다 확실히 검색 안 해본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br />
이동국 국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거의 못 본거 같은데요..<br />
그냥 그 수준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투쟁심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박주영도 마찬가지고요

김동규 2010-06-19 13:28:23
답글

댓글들을 쭈욱 보니, 평소 축구를 즐겨보신분들은 박주영의 진가를 아시는 것 같고요. 국대경기만 보신 분들은 박주영의 실력을 폄훼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그렇듯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죠. 저는 나이지리아전에서 후반 막판에 박주영의 결승골로 16강에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

mikegkim@dreamwiz.com 2010-06-19 13:34:39
답글

작은 게임에 강한 선수는 작은 게임에.,<br />
큰 게임에서 한방 할 수 있는 선수는 큰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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