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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을 부실하게 하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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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반항을 하구 계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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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성심껏 해주세요....ㅠㅠ

머지 않아 기둥을 꼭 껴안고 버팅기실 신세가 된다에 한표 드립니다. ㅡ,.ㅡ^

복에 겨운 말씀이신거 같은디요....썰어다가 갖다 바친것만 해도...ㅠ.ㅠ.

작고 반짝이는.. 주로 손꾸락에 낑구는 쬐그만거 있습니다.. 그거 두어개 선물해 주심 한큐에 해결 됩니다~

황보석님. 케겔 운동이 특효약이라는.....

광범님 조언은 일리가 있고...<br />
병일님은 이 순간 이후 적군이라고 커밍아웃허것다는 뜻이겠고...<br />
상원님은 아무래도 이 절믄옵하~ 헌티서 한 수 배우셔야것고...<br />
재호님 조언에 따르자니 그노메 가난이 웬수고...<br />
후경님은 이 절믄옵하를 잘못 알엇써두 한~참 잘못 알엇구...<br />

그 사이에 기수님도 출현하셨네?<br />
울 마눌은 원래 꽁치, 고등어, 전겡이 등등 등푸른 생선은 안 먹는디유?

마눌이 괴히만 좋아해서 어물전 장은 지가 봐야 헌답니다요...<br />
글고 또 마눌이 괴히는 잘 골러도 생선은 통 못 골릅니다요, 꺼~이~~ 꺼~어~이~~

지가요! 수삼년 전에 &#50437;질 왕창 돋어서 마눌허구 이혼해뻔지것다구 결심했다가... 했다가... <br />
그라구 나믄 밥은 또 워디서 &#51011;어먹나... 허는 생각에 그 결심 꺽어뻔지구 만 화상이걸랑요!

보석님 수박을 씨체로 드세요 <br />
그리고 나서 내일 아침에 볼일볼때 집앞에 텃밭에 보세요 <br />
그러면 조만간 거기서 수박덩쿨이 나서 흥부의 박보다 더 큰 수박이 열릴겁니다<br />
그러면 그수박을 부인에게 드리세요 <br />
그러면 통쾌한 복수가 되는겁니다..<br />

을쉰이 을매나 부실허면~~<br />
눈물이 앞을 가려서 댓글을 쓰기가 힘드네요....ㅠ.ㅠ

흥섭님 조언은 워째 실현 가능성이....<br />
"모기다리 하나를 삶어서 삼천만을 배불리 멕이거따~~~!!!" <br />
허는 거랑 비수무리헌 거 거튼디유??

수영님은 이 시간 부로 적군이라고 커밍아웃 한 걸로다 알거쓰!

통쾌한 복수는 가능성이 낮은 것을 실현시켯을때 쾌감이 큰 것입니다...<br />
그런데 따지고 보면 가능성이 그린 낮은 것도 아닙니다 .

에효~~~ 복쑤으 길은 멀고도 험하고나... <br />
수영님허고 흥섭님은 어부인께서 변함엄씨, 한결거치 씨 빼주시는 모냥이군요... <br />
그나저나 인저는 다 틀려뻔진 게 모욕을 꿀꺽 삼키구 수박 걍 먹구 말엇슈, 쩝.

보석님의 을쉰 자격증 획득을 축하드립니다.....^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