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칸드로 린포체(Khandro Rinpoche, 1967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18 18:18:11
추천수 6
조회수   729

제목

칸드로 린포체(Khandro Rinpoche, 1967 ~ )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cafe.naver.com/growingsoul/2064



카규파-닝마파의 전통을 이어받고 티벳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요기니 예세 쵸걀의 화신이라고 알려진 현재 37세의 칸드로 린포체는 인도에 있는 성요셉 수녀원 부속학교, 성모마리아 수녀원 부속학교 등을 다니며 서구식 교육을 받아 유창한 영어를 말할 수 있는데다가 티벳어 힌두어까지 하여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법을 가르치는데 더할나위없는 법사로 활약하고 있다.









칸드로 린포체가 현세에 활불로 태어나기 전 바로 이전 생에서의 모습은 쭈루푸의 위대한 다키니 칸드로 위르겐 쪼모였다. 중병을 앓고 있던 티벳불교 카규파의 종정 제15대 칼마파는(현재는 17대 칼마파가 주석하고 있음) 어느날 꿈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려면 티벳의 저명한 요기니였던 예세 쵸걀의 화신으로 태어난 여존을 맞아들여야 한다는 계시를 받았다. 꿈에서 계시를 받은 그녀는 쭈루푸 근처에 사는 위르겐 쪼모였다. 불과 16세 소녀였지만 이미 깨달은 사람이었던 그녀는 칼마파의 사원으로 온 후부터 매일 한 번씩 칼마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도르제 남도마’ 청정의식을 거행했다. 덕분에 칼마파는 9년을 더 살았다. 칼마파가 입적한 이후 칸드로 위르겐 쪼모는 쭈루푸의 수련원에 주석하면서 많은 수행자를 지도하여 ‘쭈루푸의 위대한 칸드로’라고 불리었다.





http://cafe.naver.com/growingsoul/2105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